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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언제까지 시장을 억지로 누를 셈인가?

작성자 :
백리향
작성일 :
07-28 18:43
조회수 :
661

아침 홈페이지와 카페 브리핑에서 언급드린대로 대응하신 분들은 오늘도 중박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말씀드린대로 콜옵션 신규 발행이 나올것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적극적 매수전략을 펼쳤으나, 결국 시스템 신호는 232.55에서 매도 신호가 나타남으로서 초반 손절매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전략에서 놓친 부분은 바로 원달러 환율 시장에 정부의 개입 부분입니다.

환율 시장을 정부가 개입한다고 해서 방어 되는것이 아닙니다.

 

방어를 하기위하여는 미리, 사고가 터지기전에 일봉상 삼각수렴을 아래로 터지지 않도록 관리를 했어야 했습니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는것입니다.

 

전일 매수 오버를 잘 하고도 아침 추가  불타기 전략과, 신규 매수 대응에서  실패를 2회 하였지만,

시황은 231.65아래에서 시그널 저점 분석 언급으로 아침 매도 신호가 뒤집어서 매수가 나타날것을 계속 자신있게 말씀하였고,

V자 반등 시나리오와, 시가인 232.70을 돌파 할 수 있는 예상까지 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오전 아침 매도 신호를 대응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은 있으나, 일부 회원님들은 아침 전략과 시황대로 매도 신호와,

매수 신호를 모두 대응하여 왕복 수익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시그널 저점 이야기가 확정 되는 경우 급반등 승율은 현재까지 100%의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23.15가 돌파되며 충족된 매수 버티기 조건은 종가 고가를 만드는 힘이 되었습니다.

 

앤츠스톡 시스템 신호.

10-7-28.png

 

오전장의 흐름에서 오늘 오랜만에 손실로 마감되려나, 확율이 틀리게 될려나..하는 염려는 하였으나, 결국 매수신호를

기다리는전략에서 추세 매수 전환 확인과, 목표치를 장중 언급하면 반듯이 간다는 결과치..

그리고 후반 눌림에 232.70을 컷으로 하는 232.85 매수 확인은 오전의 손실을 모두 커버하고 수익으로 전환하게 해주었습니다.

 

오늘 장중 231.40에서 그동안 가져오던 추세 매수 선물 포지션을 청산하였으나,  전략대로 변동성 대응에서 장중 신호로

231.75 재매수 232.45청산,  231.85눌림 재매수에 성공함으로서 오히려 추세매수 홀딩 한 것 보다 더 낳은 수익을 챙겼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선물 매수분에 대하여는 231.70을 깨지 않는한 추세 홀딩으로 다시 구축하여 종가까지 홀딩 오버하는

전략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앤츠스톡 옵션 추세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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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지러운 아침 흐름이였습니다.

그러나,옵션의 20% 추세분은 저점의 이탈의 공포 속에서도 끝까지 홀딩하는 전략으로 종가 수익이 증가하며, 마감입니다.

물론 오전장 시그널 저점에서 풀배팅 매수와 버티기 확인으로 일부 콜옵션 몰빵까지도 강행하는 전략으로 대응 하신분들

은 오히려 오늘의 오전 급락이 기회의 장이였습니다.

 

시그널 저점 언급에 급락은 커녕 V자 급반등 한다.

버티기 신호는 종가 고가로 될 가능성이 90%이다.

231.15를 저점으로 마크 하는순간에도 메이져는 풋매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종가상 매번 장중 매도하였던 콜옵션의 미결제는 전일보다 감소한다.

 

옵션 미결제 현황입니다.

10-7-28op2.png

 

역시 두시 40분이 넘어가면서부터 강력하게 콜옵션 미결이 감소하였습니다.

종가로 가고 있음에도 풋매도 세력들의 매도 미결 감소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늘도 최종 시장을 누르는 중 높은 가격에서

내가격을 위주로 하는 풋옵션 매도세력의 강력한 매도세가 시장을 지배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 아침 동시호가에  콜옵션 외가격 247.50이 신규 발행됩니다.

이번물에 최소한10월물 콜옵션 외가격에서 4개의 신규 발행이 된다고 장담하였습니다.

 

지난번 고점에서 상둥이로 242.50과 245가 신규 발행된 후 일봉 20일선까지의 눌림을 거친 그동안의 흐름에서 결국 오늘

종가상 또다시 연고점이 갱신되면서, 콜옵션 신규 발행이 확정되었습니다.

 

미장은 전일 시황대로 하루 도지로 마감되었으니, 오늘은 장대양봉이 나타날 기대를 해봅니다.

 

상해장과 니케이 시장의 강세는 이미 전일 예고했고 장중에더 분석드린 내용입니다.

오늘 아침 엔달러의 흐름에서 니케이는 급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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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는 차트상 장대양봉이 나타나야만 할 자리다!!

니케이의 4차 돌파는 급등을 부른다!!

 

그러나, 코스피 시장의 가두리 근성은 아직 풋매도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이유로 오전장 조정과 후반장 V자 반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3일간의 가두리 장세가 끝날 때가 되었습니다.

억눌리는 고통은 오늘까지로 마무리 하고, 내일은 강한 상승이 나타나기를 희망합니다.

 

콜옵션 240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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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제가 산모?였습니다.

지난 5월 25일부터의 강력한 매수 시황때 콜옵션 탄생을 예고했고 당시 3개가 탄생하였습니다.

6월29일 풋옵션 일봉에서 매수가 나면서 무너졌던 240콜은 차월물이던 7월6일 최저가  일만천원을 저점으로 그날부터

매수로 모으는 전략을 드렸던 종목입니다.

매수 전략 이 후 7월 18일 8만2천원~4천원에 70% 이상  400%이상의 수익을 실현 한 후 나머지 30%는 휴지로 버린다는

시황으로 아직도 들고 있습니다.

그날 9만6천원까지 급등하였던 시세는 아직 고점을 넘을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은 아직 크게 남아 있습니다.

 

옵션이란 것  버릴 때 얻습니다.

원금을 챙기고 나서 버리는것. 그것이 옵션의 성공학입니다.

오늘 아침 급락세에 괴롭힘을 하는 와중에도 여러분들에게 저놈을 가져간다고 강조 하였습니다.

죽고자 할 때 사는것 그것이 옵션의 생리입니다.

자금관리 안에서 전략적으로 멋지게 버리는것. 그것이 성공의 열쇄 입니다.

 

내일장 예상대로 강세로 갈 경우 235지수를 어떻게 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동안 지수가 224.05 20일 이평선을 지지로 8.5피 이상이 상승하였음에도. 콜외가들은 따블 이상의 시세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로 풋옵션은 휴지로 결정되었다고 언급드린 230풋을 기준하면 70~80만원 짜리 극내가 종목까지도  오늘 종가 4토막에

다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래 일 수가 가장 긴 8월의 옵션에서 현재까지는 콜옵션 판정승입니다.

물론 선물 추세 매수는 이미 한달 수익 목표를 너끈히 넘기고 중 대박입니다.

 

이제 내일장에서 콜이 이대로 죽을것인지 살것인지 결정이 날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내일은 정말로 갭런 시장을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장대봉을 예고한 날에 추세 신호를 무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