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이른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아직 여전히 답답할 것 같습니다.

반등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고 해외시장도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지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좀 더 시원한 반등이 필요한 투자자들은 다시 답답한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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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장 후반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마감시점에 급력하게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스닥도 마찬가지였는데 유가하락과 금리인상의 우려가 커지면서 매도세가 커진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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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5월의 제조업 PMI 지수가 50.5 를 기록하면서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고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건들이 갖춰지면서 투자자들이 경계성 매물을 쏟아낸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기에서는 시장의 반등이 꼭 필요한 시점인데 반등이 연속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자꾸만 경계하는 모습이 나오게 되는 것은 시장에게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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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는 하지만 시장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기다려보면서 지켜봐야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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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는 수급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받지는 못했지만 기관의 선방으로 반등기대감을 높여준 것 같습니다.

기관의 매수유입은 시장이 바닥권에 있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장의 단기하락 이후에 기관의 매수로

반등이 나왔다라면 추가적인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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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부분이 월말효과에 따른 일시적인 단기성 이벤트일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만약 이번에 제대로 된 상승의

기운을 타고 넘어가지 못한다면 매우 불안정한 흐름이 나타나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 입니다.

또한 대형주들의 상승이 크게 두드러지지 못했고 중소형주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는 것에서 아직까지는

제대로된 상승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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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저항선은 60일 이평선 근처인 1970~1980p 수준이 되겠습니다.

이번주에 돌파를 해준다면 다음달까지 이어지는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시장의 추세적 하락이

시간을 필요로 할 수 있다는것을 기억해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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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경우에는 중소형주들이 반등세를 보이면서 제법 반등을 훌륭하게 해준 모습입니다.

변동성이 워낙 큰 시장이기때문에 강력한 상승이 시작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으나 코스피 보다는 좀 더

긍정적인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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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장의 분위기가 좋다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하는 반등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특히 중소형주 중에서도 우상향의 정배열이나 상승추세가 진행되는 종목들이 추가상승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추세적인 부분을 잘 확인하고 대응하실 것으로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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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료방송에서 추천주로 말씀드리기도 하였던 영화금속이 강력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추세를 보면 이해가 갈 것 입니다.

시장의 변동성과 관계없이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은 지금 이러한 패턴을 가진 종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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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항상 수익나는 종목은 있기 마련입니다.

잘 찾아보시고 좋은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