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한치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장세인 것이 확실해보입니다.

금리인상을 이유로 계속적인 약세흐름을 보이던 미국시장이 금리인상을 이유로 금융주의 상승과 함께

급등세를 보였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변덕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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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다우지수는 1.2%, 나스닥은 2% 나 급등하면서 미국증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그동안 시장의 하락을 주도했던 이유라면 믿어지시겠습니까?

그동안 미국시장이 약세를 보여왔던 이유는 6월의 금리인상 전망이 확실해짐에 따른 부담감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일 미국시장은 금리인상 전망에 따른 금융주 강세로 인하여 주가가 크게 올랐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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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겠지만 핑계거리를 찾아야하는 주식시장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애플을 비롯한 대형 IT종목들의 상승과 함께 주가가 반등을 만들었는데 그 상승폭이 3개월여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이라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반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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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번 살펴보면 지지선에서의 반등이 진행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현 구간에서의 반등은 기술적 반등과 함께 한번쯤은 나올법한 그런 반등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반등폭은 18000p 수준까지 진행될 수 있어 단기적이나마 추가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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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제는 시장의 이러한 반등이 그저 기술적인 반등에 불과한 것인데 이러저러한 의미를 부여하여 시황적으로

분석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시장의 분석대로 시장이 반등을 시작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동안 주가하락을 주도했던 악재가 하루만에 호재로 돌변하여 주가가 반등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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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형IT 종목들의 경우에는 실적악화로 인하여 주가하락이 컸었던 부분이 있었으니 낙폭과대에 따른 단기적

반등이거나 저가매수세의 유입등과 같은 이유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반등은 역시 지속적인 상승을 이끌어나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외시장이 반짝 상승을 했다고 해서 마음을 조급하게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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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코스피지수는 매우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의 반등으로 인한 상승포지션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를 밀어내는 형태의

모습으로 진행되었고 수급의 부재와 저점이탈의 흐름은 추가적인 하락이 강력하게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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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점에서 반등이 있더라도 우선적으로 주의해야할 것이라 판단되며, 요즘과 같은 시점에서는 아침시점에

강한 반등이 진행될때 차익실현을 병행하면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단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은 많으니 시장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말고 아직까지는 단기적 대응으로

시장에 대한 대응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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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약간 여유가 있는 모습이지만 역시 부담스러운 흐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장악형 음봉의 출현으로 인하여 추가하락에 대한 압박이 강해졌으며 거래량을 동반한 변동성의 확대로 인하여

투자심리가 매우 약화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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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서는 원래 상승하고 있던 주식이 더 강하게 상승하거나 덩치가 작은 소형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시점을 잘 이용하여 대응포인트로 잡아나간다면 어려운 장세속에서도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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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가의 반등이 있더라도 종목의 숫자나 비중을 확대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단기적 대응을 통한 수익실현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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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