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이 끝났습니다.

 계단식의 상승기조가 이어지는 위치입니다.

 저점과 고점대가 높아지는 전형적인 우상향의 패턴입니다.

 월요일장 고점 돌파가 되었습니다.

 1800선 터치의 가능성도 높은 시점입니다.

 하지만  100P 단위로 주가가 움직일때 1800선에서는 한번 물량 소화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일단 여기에서 우리는 한번쯤 확인 매매로 접근해야 합니다.

 고점 돌파 한 이후에도 그냥 상승기조로 가는 것이 아니라 고점 돌파 이후에 눌림목 과정

 1800선대에서 그런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장은 우리가 큰 흐름은 길게 보지만 단기적인 정거장 싸이클을 보아야 합니다.

 이런 구간을 마디존이라고 합니다.

 대나무가 여름철에 쭉쭉 잘 자라지만 더 크게 상승을 위해서 안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마디가 있습니다.

 이런 위치가 바로 1800선이 아닌가라고 판단됩니다.

 1800선에서 다시 시장은 종목들의 교체바람이 불게 됩니다.

 새로운 주도주들이 다시 등장할수 있는 위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상승기조를 그대로 만끽하면서 매매하다가 1800선에서 완급조절하고

 다시 시장의 세력주들을 중심으로 매매하면 수익률 게임은 꾸준하게 이어질수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에서 지금은 선택의 시점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가 바로 수익률 게임의 관건입니다.

 여전히 못가는 종목들 즉 상승하지 않아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종목만 고집하지 말고

세력들이 매수세가 형성된 종목으로 집중합니다.

 지금 장세는 일단 외국인 매수세가 살아있고 연기금의 추가 매수 여력도 충분합니다.

 올해까지 집행되어야 할 연기금의 매매는 7조원정도 여력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외국인도 여전히 시장의 콘탱고 상황에서 매수를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관의 펀드환매는 상승시 추가적으로 나올수 있지만 이 매물을 소화해 주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항상 있는  그대로 매매합니다.

 상승기조에 있을대는 그 상승기조에 맞게 매매하면 됩니다.
 
 단 상승할때 모두 상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급이 들어온 종목으로 매매해서

 이번 상승장에 좋은 수익률 게임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증시 격언" 가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

 

밥tv 매매전문가 상도동고수 (고승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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