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최근 수급상황이 크게 개선된 것에 이어 해외시장의 분위기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수급이 개선된 것일수도 있겠으나 어찌되었건 꾸준한 상승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인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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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개장부터 일관된 모습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스닥 역시 장중에 변동성을 보이기는 했으나 큰 변동없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시장이 마감되지 않은 시점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라면 강보합의 형태를 잘 유지하면서

상승세로 무난한 마감을 진행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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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시장을 끌어올리는 재료는 두가지 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낮아졌다는 것이며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유가의 경우에는 50달러를 돌파하면서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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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의 상승은 나이지라아 반군의 공격에 대해서 공급에 차질이 지속되었기때문인데, 여기에다 미국의

에너지정보청인 EIA 에서 올해와 내년의 국제 유가 전망을 기존의 40.32달러에서 42.83달러로 상향조정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 전체에 호재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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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1분기의 유로존 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가 예상외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호재로 작용하였고

글로벌 시장에 전체적으로 호재성 분위기가 많아 안정적이고 꾸준한 상승이 진행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분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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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를 통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가가 크게 오른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만기일을 앞둔 시점에서 단기적인 상승이 크게 나타났기때문에

그에따른 추가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불안감과 직전고점에서의 차익매도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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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이 강하게 올라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주들의 강한 상승과, 건설, 화학, 중공업,

증권등의 기업들이 골고른 상승을 보였고 삼성SDI와 같은 기업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제철등의 철강주나 건설주, 조선주들은 대부분 하락패턴 또는 바닥패턴에서 반짝 반등을 보인

모습이라 연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단기적인 차익매물로 인해 불안한 추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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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시장의 상승이 종목의 매매로 인한 수익으로 직결되는 모습은 아니기때문에 매우 좋다고 볼 수는

없겠으나 이러한 패턴을 통해서 시장의 분위기가 개선된다면 시장의 추가상승을 통해서 수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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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코스닥은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코스닥의 추세가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직전고점대 근처에 위치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수준의

움직임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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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코스닥 장세의 전반적인 모습에서 확인되는 것과 같이 단기적 급등주가 만들어지기에는 약간 부족한 그런

모습의 장세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상황의 장세에서는 여전히 추세적 흐름이 강한 종목을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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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쑥불쑥 상승세로 튀어나오는 흐름에 대해서 강조드린 적이 있고 관련종목으로 여러번 소개해드린적이

있는 원풍의 차트흐름을 잘 살펴보시면 단기적 패턴공략에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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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패턴은 우상향의 정배열 패턴이므로 매수할때 부담이 없고 한번씩 툭툭 튀는 형태의 흐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확실시되는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시장상황에 맞춰 어느정도 급등세를 보였다면 차익실현을 병행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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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항상 일정한 패턴, 즉 항상 상승하는 종목들의

특징을 알아야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상승하는 종목의 이름이 아닌 상승하는 종목의 패턴을 알아야한다는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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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