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6월 17일 테마흐름 및 관종주
- 작성자 :
- 테마킹
- 작성일 :
- 06-17 17:05
- 조회수 :
- 1528
유일호 "하반기 일자리 정책역량 집중"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하반기에도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일자리를 지키고 만들어 나가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적극적인 재정보강과 함께 부문별 경기활력 제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올해부터 의료분야 인공지능·가상현실 접목 증가할 것
미나에는 AI,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접목될 AI와 VR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제시했다. 류 소장은 “선진국 중심으로 수많은 인공지능 관련 업체가 생겨나고 있고 그 중에서도 헬스케어 분야가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올해나 내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증가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고 밝혔다.
러 우주당국 "민간인 우주관광 서비스 재개할 수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 이고리 코마로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주관광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으며 비싼 비용을 내고서라도 우주관광을 하려는 사람들의 목록이 이미 만들어져 있다"면서 관광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늘의 포인트] 브렉시트 그 이후
머니투데이 | 2016-06-17 11:25:04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일 7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국 증시 뿐만 아니라 일본 닛케이 지수 등 아시아 주요 시장도 모두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22분 현재 전일대비 8.72포인트(0.45%) 오른 1960.7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전일과 마찬가지로 현선물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금융투자 등 기관이 5거래일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전업종이 오름세인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 기아차(00027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브렉시트 반대 여론 높아질까=이날 상승은 뉴욕 증시가 5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한 데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연기될 가능성이 대두된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노동당의 조 콕스 하원위원이 선거구민 간담회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브렉시트 투표 운동(캠페인)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콕스 하원의원은 브렉시트 지지 입장을 밝혀 왔다.
특히 총격을 가한 괴한이 브렉시트 찬성파로 알려지면서 투표 일주일을 앞두고 브렉시트 반대 여론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주요 글로벌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사건 직후 파운드화가 반등했고 국채 가격과 증시의 방향도 바뀌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는 개장초만 해도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촉발된 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100포인트 가량 빠졌으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콕스 의원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투표 이후 안도랠리에 초점=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브렉시트 가능성에 크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가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브렉시트 우려가 시장에 선반영됐기에 투표 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안도랠리가 펼쳐질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최근 영국의 CDS(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절대수준은 30~40베이시스포인트(bp) 수준이다. 이는 유로존 부채위기 당시 100bp 수준이나 금융위기때 164.8bp까지 올랐던 것에 비교해서는 낮은 편이다.
영국의 대표적 지수인 FTSE 100지수도 독일 프랑스 등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올해 수익률이 양호한 편이다. 글렌코어 등 원자재 기업의 주가가 수익률 상위를 차지하며서 지수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변지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EU 잔류로 결정될 경우 영국 경제의 가장 큰 불확실성 요인이 해소되며 금융 시장 및 경제 전반의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다만 유로존이 저성장 국면에 머물고 있는 반면 영국은 2015년 전년비 2.2%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상황이기에 실물 경기 차원의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렉시트 부결시 영국계 자금의 한국 귀환도 관심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5월 국내 증시에서 약 1420억원을 순매도했다. 석달만의 순매도다. 중동계와 아시아계 자금이 각각 5934억원, 9187억원 순매도인 반면 유럽계와 미국계가 각각 4492억원, 3855억원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아랍에이리트연합(UAE) 영국 등이 순매도했고 미국 룩셈부르크 등이 순매수했다. 파운드화 불안으로 유럽계 주축인 영국 자금이 이탈한 것은 불안 요인이지만 룩셈부르크 독일 등이 영국을 대신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6월 이벤트의 클라이막스 격으로 볼 수 있는 브렉시트 투표는 결과와 관계없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돼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표가 가결되더라도 실제 EU 탈퇴까지 정치, 외교적 합의가 필요한 만큼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브렉시트 악재가 반영되었던 파운드화, 유로화 변화가 글로벌 외환시장 및 수급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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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번호 | 종목 | 매수가 | 매도가 | 수익률 | 누적수익률 |
97 | 에쎈테크 | 1300원 | 1900원 | 46% | 1000% |
98 | 한국팩키지 | 1880원 | 2090원 | 11% | 1011% |
99 | 알테오젠 | 41300원 | 42200원 | 2% | 1013% |
**±1%는 매매일지에 기록하지 않습니다.
현재 보유주 :
에쎈테크, 한국팩키지, 큐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