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6월 21일 테마흐름 및 관종주
- 작성자 :
- 테마킹
- 작성일 :
- 06-21 16:45
- 조회수 :
- 1706
자율주행 기술 완벽 적용 위한 '가상도시' 시험 박차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2035년이면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25%가 무인차가 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는 1200만대, 부분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는 1800만 대에 각각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내비건트 리서치`는 2035년 신규 차량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이 7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IT기업들 음성인식 시장 선점 경쟁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 등 글로벌 IT(정보기술) 업체들이 음성(音聲) 인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기술 경쟁에 돌입했다. 애플은 이달 중순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개발자 대회(WWDC)'에서 5년 전 첫선을 보였던 음성 인식 기술인 '시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카카오페이 가입자 1천만 돌파, 국내 핀테크 서비스로는 처음
카카오는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가 서비스 개시 1년 9개월만에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쇼핑 사이트 회원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아닌 순수 핀테크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로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누적 결제건수는 4천만 건으로, 작년 말 1천300만 건과 비교하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내일의 전략] 브렉시트에 발목잡힌 코스피
머니투데이 | 2016-06-21 16:35:06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외국인, 불확실성 확대에 위험자산 경계…오늘 밤 옐런의 입에 주목]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23일)와 미국 상·하원 청문회(21~22일)를 앞두고 코스피 지수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등락폭은 12포인트를 넘지 못했다. 삼성전자(005930)가 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신공항 및 철도 수혜주가 장중 들썩였지만 전날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브렉시트 리스크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브렉시트의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시장의 방향은 오리무중이라는 게 전문가의 진단이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8포인트(0.08%) 오른 1982.7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292억원 어치 팔아치웠고 기관도 114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908억원 순매수로 방어했다.
전날 브렉시트 리스크 완화로 코스피지수가 1%대 반등을 보였지만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외국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증시에서는 영남권 신공항 부지 선정 발표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테마주들이 들썩였다. 신공항은 백지화 됐지만 유력 후보지로 꼽혔던 밀양과 가덕도 관련 테마주들이 큰 변동성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데다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대형주로 쏠리면서 사흘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장중 한때 144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는 이날 1만7000원(1.19%) 오른 144만8000원에 마감했다.
한요섭 미래에셋대우 투자전략팀장은 "브렉시트 투표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브렉시트에 집중돼 있고, 이외 시장의 변동성을 초래할만한 요인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경계감 확대…그래도 브렉시트 선반영=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지만 증시 민감도는 오히려 커졌다는 진단이다. 브렉시트 여부의 결과는 투표 전까지 알 수 없다는 경계감도 커졌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EU 탈퇴를 적극 지지하는 세력들에 대한 정치적 대안인 필요한 상황에서 여론 변화는 언제든지 표출될 수 있다"며 "전일 블룸버그 종합 여론 조사에서는 재차 탈퇴(44%)가 잔류(42%) 의견을 넘었기 때문에 투표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 증시는 해당 이슈에 일희일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닛 옐런 연준의장이 오늘 밤 상원에 출석해 어떤 코멘트를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옐런 의장이 6월 FOMC 이후 분위기를 반전시킬 만한 코멘트를 내놓을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원달러 환율 레벨 상 브렉시트 가결에 대한 반영은 대부분 해소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한요섭 팀장은 "엔고 등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였고 주가와 파운드는 약세를 기록하는 등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는 선반영된 상태"라며 "다만 탈퇴가 100% 반영된 게 아니기 때문에 탈퇴가 결정될 경우 단기간 충격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계 자금의 위험자산 투자 기대=브렉시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투표이후 시장의 방향은 단연 상승세로 가닥을 잡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홍춘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점진적 금리인상은 이미 알려진 악재이기 때문에 브렉시트 반대가 결정될 경우 시장은 상승세를 탈 것"이라며 "지금 저점일 때 매수하는 게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영국계 자금이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 우려로 주식펀드의 투자를 줄이고 MMF와 채권펀드의 투자를 늘린 영국투자자들이 반대결과가 나올 경우 위험자산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영국계자금의 우리나라 주식 순매도 규모는 4610억원에 달했다.
[[테마킹 승부수를 던지다!!]]
★★ 5월 부터 누적 10000%(연말까지) 도전중 6월 21일 현재 1039% 달성!!!
☆☆ 5월 부터 승률 99% 도전중 6월 17일 현재 승률 97% [102전 97승 5패]
◎ 무손실 추천 구간[100일 연속 무손실 추천 도전] 도전 중]]
5월 26일 ~ 6월 2일 : 6일 연속 손실 종목 없음
6월 7일 ~ 6월 15일 : 7일 연속 손실 종목 없음
6월 17일 ~ 6월 21일 : 3일 연속 손실 종목 없음
[6월 21일 매매일지 공개!!] 떳떳하게 공개하노니, 참여하시라.
추천번호 | 종목 | 매수가 | 매도가 | 수익률 | 누적수익률 |
101 | 뉴보텍 | 6400~ 6500원 | 6785원 | 4% | 1029% |
102 | 영신금속 | 4100원 | 4490원 | 10% | 1039% |
103 | | | | | |
**±1%는 매매일지에 기록하지 않습니다.
현재 보유주 :
에쎈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포비스티앤씨, 큐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