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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8월26일 글로벌시황

작성자 :
무한질주
작성일 :
08-26 08:25
조회수 :
1484

미 증시 이틀 연속 하락

Global 시장 동향 – 12월 미 금리인상 확률 55.9%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108.3→106.2)가 둔화되며 경기부진 우려로 자
동차주 하락(폭스바겐 -1.83%, BMW -1.66%). 한편, 유니크레딧(-
3.72%), BBVA(-1.15%) 등 유럽 은행주는 차익실현 매물로 부진(독일
-0.88%, 영국 -0.28%, 프랑스 -0.65%, 이탈리아 -1.07%).
내구재주문 개선(MoM -4.2%→4.4%) 등 양호한 경제지표로 상승하던
미 증시는 소매판매업종과 바이오주 부진으로 하락 마감. 장중 상승했
던 바이오, 헬스케어주가 오후 들어 수익성 악화 우려로 매물이 쏟아지
며 이틀 연속 하락. 한편,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금리인상
확률을 55.9%로 상향 제시하는 등 금리인상 우려도 지수 하락 요인으
로 작용(다우 -0.18%, 나스닥 -0.11%, S&P 500 -0.14%).


주요 종목 동향 – 바이오주 부진

바이오주와 약국체인업체는 수익성 악화 우려로 하락(앨러간 -2.86%,
셀진 -2.43%, 유나이티드헬스 -1.84%, CVS헬스-3.49%).
달러제너럴(-17.63%)과 달러트리(-9.93%)는 매출감소 발표로 하락. 월
마트(-1.40%)는 달러 제너럴과 ‘가격 인하 경쟁’이 시작되었다는 점이
부담되며 하락. 타겟(-1.28%), 코스트코(-1.62%)도 동반 하락.
반면, 반도체 칩 제조업체 마이크론(+4.45%)은 투자의견 상향에 상승
했으며, 보석업체 티파니(+6.40%)와 의류업체 게스(+22.15%)는 실적
개선 발표로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