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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8월31일 Global 시장 동향

작성자 :
무한질주
작성일 :
08-31 08:09
조회수 :
1362

미 증시 금리인상 우려로 부진


Global 시장 동향 – 선진국 증시, 은행주 강세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 수익개선이 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유럽 은행주가 상승 주도(도이치방크 +3.79%, 코메르츠방크 +2.76%,
HSBC +1.94%). 반면, 상품가격 약세로 앵글로 아메리칸(-4.78%), 리
오틴토(+4.74%) 등 원자재주 부진으로 영국은 하락 마감(독일
+1.07%, 영국 -0.25%, 프랑스 +0.75%, 이탈리아 +1.42%).
유럽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한 미 증시는 국제유가가 하락 전환하자 동
반 하락. 한편, 피셔 연준 부의장이 “완전 고용 상태에 근접했다”고 주
장하고 소비자 신뢰지수도 개선되자 금리인상 확률 증가.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9월 금리인상 확률은 27%, 12월 금리인상 확률은
58.6%로 반영. 반면, 금융주가 금리인상 기대로 상승하자 낙폭 축소
(다우 -0.26%, 나스닥 -0.18%, S&P 500 -0.20%).


주요 종목 동향 – 소비섹터 부진

청소년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피치(-20.30%)는 2분기 실적 부진 발
표 및 전망도 하향 조정하자 급락. 노드스트롬(-1.91%), 갭(-4.31%),
우반(-2.53%)도 동반 하락.
반면, 은행주는 미 금리인상 기대와 미 연방예금 보험공사가 “2분기 은
행 신용은 신규주택 융자 증가에 힘입어 1.5% 증가했으며, 2분기 이익
도 1.4% 증가했다” 발표하자 상승(웰스파고 +2.14%, BOA +2.21%,
씨티그룹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