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Global 시장 동향
- 작성자 :
- 무한질주
- 작성일 :
- 09-07 08:28
- 조회수 :
- 1503
Global 시장 동향 – 금융주 부진
도이치방크(-2.64%), BBVA(-1.83%) 등 은행주가 미 금리인상 시기 지
연 가능성에 하락하며 유럽 증시 약세 주도. 반면, 금 가격이 크게 상승
하자 앵글로 아메리칸(+1.57%), 글렌코어(+1.08%) 등 광산업체 강세로
하락 제한 (독일 +0.14%, 영국 -0.78%, 프랑스 -0.24%).
국제유가 하락으로 부진했던 미 증시는 경제지표 둔화로 미 금리인상
확률이 감소하고(9월 15.0%, 12월 45.7%) 국제유가가 상승 전환하자
강세로 전환. 한편, 페이스북(+2.54%)이 월간 사용자수가 20억명에 다
가서고 있다는 소식에 기술주 강세로 나스닥 사상최고치 경신(다우
+0.25%, 나스닥 +0.50%, S&P 500 +0.30%).
주요 종목 동향 – 에너지주 강세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엑손모빌 +1.31%, 셰브론+1.49%).
페이스북(+2.54%) 강세에 힘입어 아마존(+2.13%), 구글(+1.40%), 바
이두(+6.34%), 알리바바(+4.56%) 등 인터넷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
길리어드사이언스(+1.29%)는 신약 판매 호조에 따른 투자의견 상향조
정 소식에 상승. 셀진(+1.07%), 암젠(+0.62%)등도 동반 상승.
주요 경제지표 – 고용지표 부진
미 연준은 LMCI 고용환경지수를 전월(1.3)보다 둔화된 마이너스 0.7로
발표. 2016년 들어 7월을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 추이. ISM 서비스업
지수도 전월(55.5)보다 둔화된 51.4로 발표. 신규수주(60.3→51.4)와
고용지수(51.4→50.7) 부진이 주도.
미 고용지표 및 서비스업지수 부진으로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금
리인상 확률 감소(9월 21.0%→15.0%, 12월 50.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