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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월27일 글로벌증시 동향

작성자 :
무한질주
작성일 :
09-27 08:24
조회수 :
1683

Global 시장 동향 – 선진국 증시, 은행주 하락

도이치방크(-7.54%)는 독일 정부의 지원이 없을 것이라는 보도로 급락.
코메르츠방크(-4.08%), 유니크레딧(-3.63%), BBVA(-3.19%) 등 유럽
은행주도 동반 하락(독일 -2.19%, 영국 -1.32%, 프랑스 -1.80%, 이
탈리아 -1.58%).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는 금융과 제약주 부진으로 하락.
한편, 이날 저녁(한국시각 27일 오전 10시)에 있을 미 대선 1차 TV토
론에 대한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위축. 다만, 국제유가가 3% 넘게 상
승하고, 장초반 하락하던 애플이 상승 전환하자 낙폭은 제한(다우 -
0.91%, 나스닥 -0.91%, S&P 500 -0.86%).


주요 종목 동향 – 제약주 부진

금융주는 도이치방크(-7.54%) 주가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
이 전해지며 하락. 도이치방크 부도확률(Probability of default)이 지
난 2월 고점까지 올라섰다는 점이 부담(BOA -2.77%, 씨티그룹 -
2.67%, JP모건 -2.19%, 웰스파고 -1.88%).
바이오, 헬스케어는 화이저(-1.81%)가 분사계획을 철회한다는 소식으로
부진. 또한, 힐러리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약가인하’ 우려도 하락 요인
(일라이릴리 -2.02%, 셀진 -2.85%, 앨러간 -2.16%).
반면, 장중 1% 넘게 하락하던 애플(+0.15%)은 대만의 KGI 증권이 “아
이폰 7시리즈 판매량은 6S에 비슷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