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삼성電·SK하이닉스 손안에 2489.54 마감

[코스피마감] 코스피,16.48p 오른 2489.54 마감  (0.67%↑) 
- 기관 1752억 순매도 / 외국인 2014억 순매수 / 개인 405억 순매도
[코스닥마감] 코스닥, 5.85 오른 672.95 마감 (0.88%↑) 
- 기관 64억 순매도 / 외국인 119억 순매도 / 개인 190억 순매수
[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1.4원 내린 1,131.0원(마감)

[투자별매매동향]
외국인 순매도(금액) 상위5종목
SK하이닉스 / 셀트리온 / 두산중공업 / 효성 / 에코프로
외국인 순매수(금액) 상위5종목
삼성전자 / 신라젠 / 삼성전기 / 한국항공우주 / LG디스플레이
기관 순매도(금액) 상위5종목
삼성전자 / 엔씨소프트 / 삼성바이오로직스 / SK이노베이션 / 한전KPS
기관 순매수(금액) 상위5종목
SK하이닉스 / 삼성생명 / 한국전력 / 한화생명 / LG디스플레이

코스피의 상승은 IT대장에 달렸다는 말이 실감나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승이 지수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역시 시총상위종목으로 전체 자금비중이 높은만큼 지수에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공론화를 앞두고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관련주들의 등락이 심한 하루였고, 10시 발표전까지 상승하던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건설재개소식과 함께 급락 원자력관련주 급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연한 분위기에 급등락한것으로 보이나, 향후 정부정책적 변화에 큰틀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주들은 제자리를 찾아갈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원자력 관련주들은 한시름 돌린 분위기이고 대체에너지 종목은 단기 이벤트를 맞았지만, 관건은 3분기 실적에 따라 방향성을 정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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