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쿼드러플 만기주간이 드디어 밝았습니다.

지난번 물은 만기전일 풋옵션 일봉 매수신호가 오전에 나타나면서 풋옵션에서 극외가 60배가 넘는 시세가

터진 후에 맞이 하는 만기주이고 또한 쿼드러플 만기일이기에  선물옵션  동시 만기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작년 9월은 만기전일 천원짜리 콜옵션이 만기일에  64,0000원까지 올라가는 64배의 대박이 있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그만큼 쿼드러플 만기에 대한 기대치는 크다고 봐야하겠지요.

 

 

야간선물.5분

 

일요일 시황에 올려드린 야간선물이죠.

논쟁의 여지가 없는 전형적 강세 흐름입니다.

강세장이라해도 종가까지 강세로 가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야간선물의 흐름은 전체적으로 매수 홀딩을 유지하기에 큰 문제는 없었던 모습입니다.

다만, 항상 야간선물의 고점을 본장이 넘지 못하는것이 문제라면, 적당한 매수분 청산이 좋았겠지요.

 

 

다우존스 30분

 

이미 목요일 종가에서 다우는 추가 상승의 그림을 30분차트에 보여주었습니다.

금요일 종가 시황도 다우는 추가 상승이였지요?

 

다우존스 일봉

 

다우의 일봉은 이제 상승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조건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이평의 흐름에서 곧바로 추가 급등보다는 하루 이틀 쉬어가는 여지가 보입니다.

문제는 월요일인 오늘 다우는 휴장이라는 부분입니다.

휴장이기에 우리시장 코스피는 하루의 여유를 이용하여 개인투자자들을 현속시키는 작업을 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마음껏 요리해도 하루 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시장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뒤엎은 흐름도 얼마든지 보여질 공산이 큽니다.

 

매수 추세가 무너진 흐름은 없습니다.

다만, 상하 변동성에 대한 객관적 입장을 고수해야 합니다.

 

크게 보는 선물 30분

크게 보니 대형 삼각수렴형입니다.

밀리면 충격도 크고, 돌파하면 랠리도 클만한 흐름.

단기적으로 역시 이번 물에서 231.35대를 깨는가가 이번 만기가 현지수대에서 풋을 주는가 결정될 중요한 가격입니다

231.35를 지켜주는 그림이라면, (오늘 시초 갭상승에 반나스닥을 할지라도) 급등 후에나 풋은 준다는 이야깁니다.

 

항상 그렇지만 미국장이 강하게 마무리 되었을 때 갭필 장이 아닌 갭런 시장이 되기 위한 조건은 3가지중 2가지는 충족해야

합니다.

 

시가의 흐름

선물의 미결

시장의 포지션.

그중 3가지가 되면 하루종일 그방향으로 갑니다.

그중 두가지라면, 중간에 방향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라면 가두리입니다.

 

예상은 얼마든지 장출발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응은 결국 시장 출발 후 시장의 시세에 순응하는것이 최선의 매매입니다.

 

먼저 시가를 지키느냐 깨느냐. 여기서 상하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잘 아시는대로 기술적 분석과 시장의 힘에 따라 강세적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대응하면 됩니다.

금요일 종가상 30분의 추세를 단기에 이탈하며 마무리 한상황이기에 오늘 시가를 지키지 못하면 매도부터 나오는 장이니 참조합니다.

물론 시가를 강하게 지키면서 양봉을 치고 올라간다면, 매수 신호도 열려 있습니다.

 

만기주 첫단추를 잘 끼워야 원할한 만기를 마감할 수 있을것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강하게. 기회가 아니라면 천천히...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