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일반투자자의 생각이 아닙니다.

선도세력들이 무슨 생각과전략으로 새로운 해, 새로운 달에 새로운 수익을 낼 것인지

결정하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매집을 하고 있느냐입니다.

그들이 매집하는 종목이 새해의 주도주가 될 것입니다.

1. 주도주 후보들

1) 2차전지 - 구관이 명관이라고 올해 하반기를 달군대로 여전히 새해에도 주름을 잡는 경우의 수

일진머티리얼/ 포스코캠텍/ 알앤에프/ 에코프로/코스모화학

2) 제약바이오 - 2차전지와 마찬가지로 2차전지와 쌍두마차를 형성한 제약바이오주가 연초를 주도하는 경우의수

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한미약품/ 에이치엘비

3) 중국관련주 -화장품과 엔터를 중심으로 현재 조정중인 중국관련주가 힘쓰는 경우의 수

한국화장품제조/코리아나/ 리더스코스메틱/에스디생명공학

4) 비트코인관련주 - 비트코인시장이 여전히 상승을 지속하여 연초 재부각되는 경우의 수

SBI인베스트/ SCI평가정보/ 옴니텔/ 제이씨현/위지트/우리기술투자

5) 대북주-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전향적인 대화국면을 언급하는 경우의 수

신원/세명전기/제룡산업/제룡전기

6)지방선거주 - 서울시장/경기도지사/부산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선거관련주가 상승하는경우

모헨즈/에이텍/정다운/ 토탈소프트/프리엠스

7)줄기세포관련주

네이처셀/차바이오텍/홈캐스트/메디포스트

지난해 12.26일에 선별해 둔

새해 주도주 후보군들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 별로 새로운 것은 없다 하겠지만

시장은 선별한 후보군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관련주마저 오늘 폭등하였습니다.

기존 주도주들이 여전히 시장의 중심축을 형성하여

새해 첫날 증시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시간이 감에 따라 연초랠리의 주도주는 압축되어 갈 것입니다.

동일한 종목군에서도 그 차별화는 매우 심한 것이 현재의 시장양상입니다.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대장으로 나서는 종목에 주목해야 2018년도 승리하게 될 것이며

남다르게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