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1월 31일 장전예상시황.
- 작성자 :
- 건전경제
- 작성일 :
- 01-31 08:25
- 조회수 :
- 2379
1월 31일 장전예상시황.
◇연준 금리동결· · ·"인내심 가질 것"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34.90포인트(1.77%) 급등한 2만5014.8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도 41.05포인트(1.55%) 오르며 2681.05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7183.08로 전일에 비해 154.79포인트(2.20%) 뛰었다.
연준은 이날 정책성명서에서 '추가적인 점진적(further gradual) 금리인상'이란 문구를 삭제하고, 향후 금리결정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 경제에 대한 평가도 지난해 12월 '강한'(strong)에서 '견고한'(solid)이라는 표현으로 한단계 낮췄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정책금리를 인상할 근거(case)가 다소 약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후 (경기) 전망을 평가하는 데 있어 좀 더 인내함으로써 경제를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도 했다. 사실상 연준이 '매파'(통화긴축주의자)에서 '비둘기파'로 돌아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금리동결에 달러 약세
이날 오후 3시45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43% 떨어진 95.40을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엔/달러 환율(엔화 기준 달러화 가치)도 108.92엔으로 0.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2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 )는 전일 대비 배럴당 92센트(1.7%) 오른 54.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1월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로, 지난해까지 세계 5위의 원유 수출국이었다.
금값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8개월래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국의 정책금리 동결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온스당 약 0.5% 오른 132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1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증시가 다우 1.77% s&p 1.55% 나스닥 2.2%상승 마감하였다. 우리증시도 상승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으로 마감할 것으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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