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장마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정책금리를 인상할 근거(case)가 다소 약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후 (경기) 전망을 평가하는 데 있어 좀 더 인내함으로써 경제를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도 했다.

이로 인하여 미시장은 상승하면서 마감하였고 우리시장도 이를 화답하면서 상승시작하였다. 갭상승한 부문의 갭을 메우고 재차 상승하는듯 하였지만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시장부는 전일대비  약보합인 2,204.85p 코스닥은   1.56%상승한 716.86로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의 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약보합인 46,15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시장부는 대형주가 조정을 거치는 가운데 금융주가 상승하는 모습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신라젠등 바이오주가 상승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미경제의 상승세는 꺽이지 않은 가운데 금리인상을 자제하겠다는 발언은 증시로의 자금유입을 예상해 볼 수 있고 신흥국으로의 자금유입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시장흐름에서 +7p로 마감할 시장은 기관이 억지로 끌어올려 +22p로 마감하게 하였는데 이 부분의 역작용이 오늘 나오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결국 시장을 흔들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시장을 기관이 흔든 것일 뿐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고 언급드립니다.

시장흐름에 약간의 변화가 주어지면서 개별주적 측면에서 출렁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설후에는 여전히 시장의 흐름이 베어마켓랠리(강세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대비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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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수요일) 밤 8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