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투자전략] 2월1일.주식보유로 설을 넘겨라.

작성자 :
건전경제
작성일 :
02-01 07:47
조회수 :
2362

투자전략] 2월1일.주식보유로 설을 넘겨라.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비둘기'(통화완화주의자) 선언 효과가 이어진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다.


◇"1987년 이후 최고의 1월 수익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전일 대비 23.05포인트(0.86%) 오른 2704.10으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7281.74로 전일에 비해 98.66포인트(1.37%) 뛰었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19포인트(0.06%) 내린 2만4999.67로 거래를 마쳤다.


일부 대형주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완화적 메시지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타결 기대감이 시장을 떠받쳤다.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월말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무역분쟁에 대해 담판을 시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월말은 미중 양국의 이른바 '90일 휴전' 시한인 3월1일의 직전에 해당하는 시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중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을 희망하고 있다”며 “(중국 측 무역협상 대표인) 류허 부총리 측이 중국 휴양지 하이난에서 2월말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최고 무역협상가들이 미국에서 우리 측 대표들과 협상 중"이라며 "최종 합의는 내 친구 시 주석과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 오래 지속되고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논의한 뒤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금값 랠리···유가는 진정


금값도 4개월 연속 랠리를 이어가며 9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준이 통화완화적 기조로 선회함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강해지면서다.


금값은 올 1월에도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원유 생산이 늘었다는 소식이 주효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 )는 전일 대비 배럴당 38센트(0.7%) 내린 53.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제와 어제 기관의 뇌동매매로 요란을 피운 국내증시는 2월 첫거래일인 오늘은 초반매물이 있을지라도 무난히 소화하고 정상흐름으로 복귀하면서 상승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일요일부터~목요일까지 무료야간 라이브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어려운 시장에서 헤메지 마시고 정확한 시황과 적중높은 종목으로 성공투자로 함께 하세요.  시장보다, 대한민국의 어떤 기관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황을 건전경제방송에서 선습득하여 성공투자의 밑거름으로 삼으세요. 설후 첫 야간방송은 2월6일 (수요일) 밤 8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