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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월 7일 장전예상시황.

작성자 :
건전경제
작성일 :
02-07 08:29
조회수 :
2523

2월 7일 장전예상시황.


5일 연속 상승했던 뉴욕증시가 미약한 조정을 받았다.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증시를 짓눌렀다.


◇트럼프 국정연설 실망…기술주 동반 약세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26.80포인트(0.36%) 떨어진 2731.61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22포인트(0.08%) 내린 2만539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7375.28로 전일에 비해 26.80포인트(0.36%) 떨어졌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도 시장은 별다른 호재를 발견하지 못했다. 당초 미중 무역협상 타결을 낙관할 수 있는 실마리가 나올지 관심이 쏠렸지만 그런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달러 강세에 금값 나흘째 하락…국제유가 반등


금값도 나흘째 떨어졌다. 달러화 강세가 금값 하락을 부추겼다.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금값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국정연설에서 멕시코 국경장벽을 건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2차 셧다운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제유가는 이틀만에 반등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의 예상보다 적게 늘어났다는 소식이 기름값을 밀어올렸다.


5일연속 상승하던 미증시가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증시는 쉬었으므로 오늘 갭상승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이후 장중 추가상승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북미협상으로 대북관련주는 계속 관심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