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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투자전략] 2월 8일 장마감시황.

작성자 :
건전경제
작성일 :
02-08 17:01
조회수 :
2490

투자전략] 2월 8일 장마감시황.


이달말로 추진되던 미중 정상의 무역협정 담판이 무산됐다는 소식과 유럽의 비관적인 경기 전망도 뉴욕 증시를 끌어내렸다. 이로 인하여 하락시작한 우리시장은 시장부 전일대비 26.37P하락한 2,177.05P 코스닥은 전일대비 0.05P하락한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시가대비해서는 시장부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의 대장주인 삼성전자1%하락시작하였고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8%정도 하락시작하였다. 마감은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3.03%하락한 44,800원에 SK하이닉스는 4.17%하락한 73,5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전우선주 SK하이닉스가 대략 식사총액의 25%정도를 차지하는데요, 삼성전자의 추가하락이 지수추가하락을 이끈셈입니다.


비건대표부가 아직 북한에 있는데요, 비견대표부가 귀국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다음주 관심사항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으로 봐서는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됩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이번달말경 예상된 시진핑주석과 회담을 연기하였는데요, 이는 북핵협상에 있어서 중국의 간섭을 배제시키겠다는 의도로 보여지고 북한 독자적으로 미국과 협상하기를 원한다는 메세지로 보여집니다.


미국이 원하는대로 협상이 진척된다면 북한에 선물보따리를 풀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트럼프 대통령도 재선을 위해서는 북한비핵화라는 성과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원하는 대로 북핵협상이 진척된다면 북한관광사업과 개성공단사업을 풀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더 나아가 언론지상에 IMF,IBRD가입이라든가하는 선물과 수조원의 북에 직접투자하는 선물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의 효과는 북한이 세계정상국가로 첫발을 내어딛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북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원하는 바이고요, 아무튼 비건대표부가 서울로 돌아와야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다음주 이러한 소식을 기대하며 편한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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