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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월12일 장전시황.

작성자 :
건전경제
작성일 :
02-12 08:16
조회수 :
2547

2월12일 장전시황.


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혼조로 마감했다. 중국과의 무역협상은 물론 국경 안보 예산을 둘러싼 워싱턴 정가의 갈등,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우려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날보다 0.21%(53.22포인트) 내린 2만5053.11로 장을 마쳤다. 반면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7%(1.92포인트) 뛴 2709.80을, 나스닥은 0.13%(9.71포인트) 오른 7307.90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매도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진행되는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진행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투자자들은 협상이 완전히 결렬되기보다 휴전 기간을 연장해 양국 정상이 담판을 지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라고 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러라고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했다. 양국 정상은 애초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휴전 종료 전에 만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협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미뤄졌다.


무역 협상과는 별개로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다. 유럽을 순방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자회견에서 화웨이에 관해 어떤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냐는 질문에 "중요한 미국 시스템이 있는 곳에 그들의 장비가 배치되면 우리는 함께 하기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유가는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0.31달러) 떨어진 52.41달러를 기록했다.


오늘 우리증시는 하락하면 상승반전하고 상승하면 매물을 받는 제한적흐름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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