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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고 싶다면~욕심을 버리고 잃치않는매매가 먼저필요합니다!

작성자 :
피터팬
작성일 :
02-16 19:57
조회수 :
5799

안녕하세요~^^


전번주 한주 글 못올렸네요~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의 상승이 제법 강했었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그닥 재미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워낙 시황이 좋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지수는 제법 오르는 느낌이지만 IT 대형주 위주의 패시브 자금 유입시 생기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즉.


개인 투자자들의 소외감을 유발시키기도 하겠죠.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시장에 처음 들어오시면 이익을 제법 냅니다. 


초보 때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좀 더 투자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시황을 참조하고 재무제표를 들추어보고.

기술적 분석에 매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좌 수익률은 더욱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시장 대다수가 실패자들인데요, 그 대다수의 실패자들이 주로 참조하는 것들을 함께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에 연연하면서 물고기를 구하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선 주변에서 성실한 1등이 누군지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십시오. 

물론, 큰 돈들의 흐름도 100% 적중하는 것은 아니지만,

허접한 시황보다는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진짜 스마트한 돈들의.
흐름을 참조하시는 것이 훨씬 더 승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선,

지금 시장에 쏟아지는 비관적 전망들을 몇 개만 나열해보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정상회의에서.

 "경제가 명백한 침체보다는 연착륙할 것이라는 일부의 견해는 완벽하게 틀렸다."고 강변합니다

IMF에서도.

 “예상했던 것보다 세계 경제가 좋지 않으며,

각국 정부는 4개의 경제적 스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WSJ은.

 "2019년 미국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증시 수익률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월가에서는 2019년 1분기 S&P 500 기업의 EPS 증가율이 연초 +5.3%까지 예상했던 것을

최근에는 -2.6% 감소로 크게 하향조정 했습니다. 

실물지표도 찌그러들기 시작했는데요, 금요일 새벽에는 가장 핵심지표인 12월 소매판매가.

10년래 최악 수준으로 위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애틀란타 연은에서는 즉시 GDP 전망을 큰 폭으로 하락시켰습니다. 

중국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지난 해 가을부터 매달 회사채 부도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입니다.  

올해 춘제 연휴에 중국의 소비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5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14년 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비관적 경제 전망만 써내려가도 오늘 다 못 끝날 정도입니다.

반면에 낙관적 전망은 눈을 씻고봐도 찾지 못할 정도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 대다수는 이런 뉴스들을 보시고 행동에 옮기셨을 겁니다.

실제로,

지난 해 크리스마스 전후로 바닥을 찍고 뉴욕증시를 포함한 주요국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펀드매니저들은 주식 비중을 대폭 줄였습니다. 

BofA의 조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들 가운데 포트폴리오의 현금 비중을 늘린 응답자가 44%나 됩니다,

이같은 비율은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아시다시피 2009년 3월에 시장은 드라마틱한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반면, 이번 상승장에서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포지션을 취한 매니저들은  6%에 불과합니다. 

100명의 펀드 매니저들 중에서 제대로 시장의 방향에 맞게 투자한 매니저는 고작 여섯명에 불과한다는 확률입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16년 9월 이후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2016년 9월이라면 브렉시트가 영향을 주면서 그 해 연말까지 주가가 약세를 보이던 시기였는데요,

지나고 나서 보면 대다수의 펀드매니저들이 시장을 암울하게 보고 현금 비중을 늘릴 때가.

오히려 절호의 매수시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증시 조언자의 법칙!


전문가들 중에서 65%가 상승한다고 하면 주가는 하락한다.

반대로 전문가들 중에서 65%가 하락한다고 하면 주가는 상승한다.는 것이 이른바 증시 조언자의 법칙입니다. 

최근까지 연준 부의장을 지냈던 <스텐리 피셔>는 지난 주에 세계 최대 사모펀드를 운영하는 <블렉록>에 합류했습니다. 


그럼 블랙록에서는 왜 스텐리 피셔를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영입했을까요?.

그 정도의 인물이라면 지금 무역 전쟁을 집도하는 라이트하이저 쯤과 직접 전화 통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무역 전쟁에서 얼마나 진전되고 있는지를 마음만 먹는다면 아마도 가장 먼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부분은 예측과 상상입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스텐리 피셔를 고용할 돈이나 능력이 없습니다만,


그를 고용한 블랙록의 발자취를 그대로 추적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 않을까요!!!


불과 얼마전만 되돌아 보아도!


미 금리 이부분으로 잠 설치기도 했습니다.


불과 얼마전 미금리 인상확률이 95%. 인하 확률은 5%의 소수 의견 이었습니다.


이젠 지난주까지.


동결에 무게가 실리며 최대 1회 인상 확률만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인하 확률도 57% 정도로 반이상으로 접근해 온답니다.


미중 무역분쟁도!


확전 분위기에서...


이번주.


베이징 장 차관급 연속회담과.


전일 시진핑 접견 그리고 다음주 워싱턴 추가 회담.3월1일 이후 추가 60일 유예 까지도~


즉.


미국측 유리한 부근의 접근을 위해 연속성이 생기는 모양새입니다.


전일 공개방송중.


미야간선물 하락으로 불안해보였지만.


우리시장 외국인 선물 포지션...


기관의 옵션 플레이가 긍정적이라 다음주 월요일 긍정적 유지 말씀 드렸습니다.


트럼프의 비상사태 선포는 미국의 문제입니다. 이부분 미증시 고점 피로도로.

월요일 어찌 반영되는가 정도 체크는 필요해보입니다.


일요일.정오 12시 공개방송에서는.


못다한 종목이야기등 다양한 주제로 뵙겠습니다.


오랫만에.

대북주 대응전략도 공유해 볼까합니다.


워렌버핏이 애플주식비중을 좀 줄이고 GM 주식 편입부분과.


짐로저스. 5세때 땅콩장사 그리고 7세때 야구장 콜라병을 모아 판 종자돈으로 주식 시작한애기도.



피터팬올림...



블랙록...지난주 삼성전자의 3대주주가 되었습니다.

1월3일 공개방송에서 추천드린 이유입니다.

위 블랙록에 관한 내용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