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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월25일시황전략.

작성자 :
건전경제
작성일 :
02-25 07:54
조회수 :
702

2월25일 장전시황.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주 연속 오르며 약 24년만에 최장 랠리 기록을 경신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다음달말 양국 정상의 최종 담판으로 종결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2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181.18포인트(0.70%) 오른 2만6031.8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79포인트(0.64%) 오른 2792.6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67.84포인트(0.91%) 오른 7527.54에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큰 진전을 이뤄냈다"며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류 부총리도 "중국의 입장에서 볼 때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힘을 보탰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미중 양국은 다음달말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담에선 장기간 이어온 미중 무역협상의 최종 타결이 시도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만났을 때 더 큰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며 "매우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면 양국간 3월1일까지로 정했던 휴전기간을 연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3월2일부터 적용할 예정이었던 대중 추가 관세의 부과를 잠정 보류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협상은 진전됐다"면서도 "그러나 몇 가지 매우 큰 장애물이 남아 있다"고 신중론을 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더 진전시키기 위해 중국과의 협상을 이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과 라이트하이저 대표, 류 부총리 등을 대표로 하는 미중 협상단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중간 합의문 성격의 MOU(양해각서) 초안 작성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이어갔다.


MOU 초안은 기술이전 강요, 사이버 절도, 지식재산권, 환율, 농업, 비관세 장벽 등 6개 분야로 나눠 작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이 매년 대두, 옥수수, 밀 등 미국산 농산물 300억달러(약 34조원) 어치를 비롯해 총 1조2000억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입한다는 내용도 초안에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달러화는 약세였다.


금값은 올랐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0.22% 오른 온스당 1330.70달러를 기록 중이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국제유가는 혼조세였다.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11센트(0.19%) 오른 57.07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4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7센트(0.25%) 내린 66.90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소폭+권시작 매물소화후 상승폭을 넓히는 흐름으롤 전개될 것으롤 보입니다.



결산실적발표로 시장퇴출예상 종목군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맥관련주가 급등락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인맥관련주는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시기도 아니고 재무구조 좋지않고 나중에 매도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인맥관련주들입니다. 동문이라는 이유로, 옆집산다는 이유로, 사돈네 팔촌이라는 이유로 상승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옆에도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한다며 말도 안되는 시장규정을 적용하는 거래소는 뭐하는가? 인맥관련주 당연히 경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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