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3월5일 장전시황.
- 작성자 :
- 건전경제
- 작성일 :
- 03-06 08:10
- 조회수 :
- 771
3월6일 장전시황
미국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상승 흐름이 끝나자 투자자들이 새로운 재료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미 달러는 강세를 유지했고, 미 국채 금리는 소폭 올랐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2포인트(0.05%) 내린 2만5806.63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16포인트(0.11%) 하락한 2789.65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21포인트(0.02%) 떨어진 7576.36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이 옅어진 이날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경제지표가 호조로 나오자 잠시 반등하기도 했다. 미국의 12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보다 3.7% 증가한 62만1000가구(연율)에 달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지난달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59.7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중국 정부는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6.0~6.5%로 제시했다. 지난해 목표 6.5%보다 낮은 것이다. 또 경기 부양을 위한 대규모 감세 정책 등도 함께 공개했다. 이런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전쟁 칼날을 중국에 이어 인도와 터키로 돌렸다. 그는 전날 인도와 터키에 적용되던 무관세 특혜인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끝내겠다는 통보 서한을 미 의회에 제출했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3달러(0.1%) 하락한 56.56달러를 기록했다.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우리증시는 반전을 모색하는 흐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맥관련주가 급등락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인맥관련주는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시기도 아니고 재무구조 좋지않고 나중에 매도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인맥관련주들입니다. 동문이라는 이유로, 옆집산다는 이유로, 사돈네 팔촌이라는 이유로 상승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옆에도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한다며 말도 안되는 시장규정을 적용하는 거래소는 뭐하는가? 인맥관련주 당연히 경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결산실적발표로 시장퇴출예상 종목군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주 일요일부터~목요일까지 무료야간 라이브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어려운 시장에서 헤메지 마시고 정확한 시황과 적중높은 종목으로 성공투자로 함께 하세요. 시장보다, 대한민국의 어떤 기관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황을 건전경제방송에서 선습득하여 성공투자의 밑거름으로 삼으세요. 오늘 장중공개방송과 오늘밤 8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