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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월11일 장전시황전략.

작성자 :
건전경제
작성일 :
03-11 08:30
조회수 :
631

3월11일 장전시황전략.


뉴욕증시가 닷새 연속 떨어졌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중국의 수출실적 악화가 글로벌 경기둔화의 공포를 몰고왔지만 낙폭을 축소하면서 마감하였다.


◇美 2월 일자리 증가 2만명…17개월래 최저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초반 크게 하락시작 하였으나 낙폭을 축소하면서 직전 거래일 대비 22.99포인트(0.09%) 떨어진 2만5450.2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마찬가지 패턴으로 는 5.86포인트(0.21%) 하락한 2743.0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역시 낙폭을 축소하면서 13.32포인트(0.18%) 내린 7408.14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ECB(유럽중앙은행)가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1%로 대폭 낮춘 데 이어 이날 미국과 중국에서도 암울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또 이날 중국 해관(세관)이 발표한 중국의 2월 수출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줄었다. 2016년 2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백악관 "미중 정상회담, 다음달 열릴 수도"…무역합의 지연?


한편 당초 이달말로 예상됐던 미중 정상의 무역협상 타결이 다음달로 미뤄질 수 있다는 백악관 참모의 발언이 나온 것도 시장의 실망감을 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경제참모인 래리 커들로 백악관 NEC(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블룸버그TV에 출연,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미중) 두 정상간 회담이 아마 이달말 또는 다음달초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WSJ 등 주요 외신들은 미중 양국의 새 무역협정을 위한 정상회담이 이달말 열릴 것이라고 보도해왔다.


중국과의 무역 합의를 거부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만약 우리나라(미국)를 위해 매우 좋은 거래가 아니라면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국익에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 지난달말 제2차 북미 정상회담 때처럼 마지막 순간 합의를 거부할 수 있다는 뜻이다.


◇국제유가, 전세계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


이날 달러화는 약세였다. 이날 오후 4시40분(미국 동부시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 대비 0.24% 내린 97.36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금값은 올랐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1.02% 상승한 온스당 1299.2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 가격은 통상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국제유가는 떨어졌다. 미국의 고용부진과 중국의 수출실적 악화가 글로벌 석유 수요 둔화 우려를 부추겼다.

미증시가 초반 크게 하락하였으나, 120일 이평선을 터치하는 자리까지 하락하였으나, 낙폭을 축소하면서 마감하였다. 우리증시도 초반낙폭을 회복하는 수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맥관련주가 급등락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인맥관련주는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시기도 아니고 재무구조 좋지않고 나중에 매도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인맥관련주들입니다. 동문이라는 이유로, 옆집산다는 이유로, 사돈네 팔촌이라는 이유로 상승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옆에도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한다며 말도 안되는 시장규정을 적용하는 거래소는 뭐하는가? 인맥관련주 당연히 경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결산실적발표로 시장퇴출예상 종목군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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