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3월12일 장전시황전략.
- 작성자 :
- 건전경제
- 작성일 :
- 03-12 08:01
- 조회수 :
- 678
3월12일 장마감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나 뛰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돈 소비지표가 증시에 봄바람을 몰고왔다.
◇美 1월 소매판매 0.2%↑…시장 안도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200.64포인트(0.79%) 오른 2만5650.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0.23포인트(1.47%) 상승한 2783.3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9.92포인트(2.02%) 급등한 7558.06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의 예상보다 견조했던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이날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내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2%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당초 전문가들은 소매판매가 전혀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와 휘발유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소매판매의 경우 전월에 비해 1.2%나 늘었다.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약 1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며 경기둔화 우려를 불러왔던 것에 비춰보면 큰 반전이다.
미 중앙은행에서도 낙관적인 발언이 나왔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전날 CBS방송에 출연, "경제가 확장을 이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그러면서도 당분간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에 상승마감.
이날 달러화는 약세였다. 금값도 떨어졌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0.46% 하락한 온스당 1293.3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좌장 격인 사우디아라비아가 OPEC의 감산을 발언 영향이다.
이른바 OPEC+는 올 1월부터 6개월 동안 하루 12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지난해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올들어 약 20% 급등했다.
이번주 목요일 파생만기에도 불구하고 해외증시의 호조와 애플의 급등으로 갤럭시S10의 판매급증효과가 반영될 삼성전자의 상승세로 시장은 상승세 지속을 예상하지만, 기관과 외인의 파생만기지수전략으로 상승세는 제어될 것으로 보인다.
인맥관련주가 급등락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인맥관련주는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시기도 아니고 재무구조 좋지않고 나중에 매도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인맥관련주들입니다. 동문이라는 이유로, 옆집산다는 이유로, 사돈네 팔촌이라는 이유로 상승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옆에도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한다며 말도 안되는 시장규정을 적용하는 거래소는 뭐하는가? 인맥관련주 당연히 경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결산실적발표로 시장퇴출예상 종목군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주 일요일부터~목요일까지 무료야간 라이브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어려운 시장에서 헤메지 마시고 정확한 시황과 적중높은 종목으로 성공투자로 함께 하세요. 시장보다, 대한민국의 어떤 기관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황을 건전경제방송에서 선습득하여 성공투자의 밑거름으로 삼으세요. 오늘밤 8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