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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월13일 장전시황전략.

작성자 :
건전경제
작성일 :
03-13 08:06
조회수 :
697

3월13일 장전시황전략.


어제밤 미시장은 항공기 추락 사고로 주력 기종 안정성 논란에 휘말린 보잉 주가가 6% 이상 급락하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를 흔들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오른 것과 대조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96.22포인트(0.38%) 떨어진 2만5554.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날 S&P 500 지수는 8.22포인트(0.30%) 상승한 2791.52를 기록했다. 유틸리티, 의료 업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97포인트(0.44%) 오른 7591.03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에 온기가 돌았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미국의 CPI는 전월에 비해 0.2% 상승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같은 수준이다.


변동폭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1% 올랐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작은 폭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할 때 근원 CPI는 2.1% 상승했다. 근원 CPI를 주된 기준으로 삼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국제유가, 사우디 추가 감산에 소폭 상승


이날 달러화는 약세였다. 금값은 올랐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좌장 격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자율적으로 추가 감산을 결정하면서다.


같은 시간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일 대비 배럴당 12센트(0.18%) 상승한 66.70달러에 거래됐다.


다음달부터 사우디가 당초 OPEC에서 합의된 산유량 이하로 추가 감사을 실시키로 했다는 소식이 기름값을 떠받쳤다.


파생만기를 앞두고 우리시장은 제한적인 +-권흐름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대형주 제한흐름가운데 중소형주 중심의 시장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맥관련주가 급등락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인맥관련주는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시기도 아니고 재무구조 좋지않고 나중에 매도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인맥관련주들입니다. 동문이라는 이유로, 옆집산다는 이유로, 사돈네 팔촌이라는 이유로 상승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옆에도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한다며 말도 안되는 시장규정을 적용하는 거래소는 뭐하는가? 인맥관련주 당연히 경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결산실적발표로 시장퇴출예상 종목군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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