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눈앞의 호가보다 목표지수를 생각하는 매매
- 작성자 :
- 백리향
- 작성일 :
- 09-13 20:28
- 조회수 :
- 575
매수 하여 덮고 떠나라..
이것이 금요일 최종 시황이였습니다.
강한 갭상승이 보이고 글로벌 증시 상승까지도 보이는데 매수하여 잔파도에 흔들리면 심리만 피곤한것.
바라보느니 갈등없이 덮고 주말을 즐기는 것. 그것이 목표가 보일때 대응하는 최고의 전략입니다.
웬만해서 진입하고 보지말고 덮고 나가라는 시황 잘 하지 않습니다.
그말을 믿고 덮고 나가신분이 가장 큰 결실을 오늘 얻었을 것입니다.
오늘 강한 상승으로 콜옵션 내일아침 한종목 또 상장됩니다.
주말 시황에서 차트는 상승에 문제 없고, 코스피 시장의 구조상 콜옵션은 만들어야만 한다 라는 견해에서
옵션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금요일 종가보다 오늘 종가 1% 이상 올려 놓고 지켜야 했던 장입니다.
10월물도 부족하지만 11월물은 더욱 부족한 코스피 옵션.
이제 2개 탄생되는 조건이 충족 되었습니다.
아직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내일 한 종목 추가 태어나는 종목외에 이번주 이내이든 이후 이든 한종목 추가 탄생이 필요합니다.
지난 6월만기부터, 4개월 연속 옵션 만기일 이 후는 강한 상승을 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기를 마감하고 매번 300%많게는 900%까지 높은 시세가 콜옵션에서 분출하였습니다.
이번물은 저번물의 시세만큼도 아직 충족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주초 시황에서 언급한 부분중 하나가 하락시키기 위한 비용보다 상승 시키기 위한 비용이 적게 든다 하였습니다.
이제 여기까지 지난주 금요일과오늘 상승으로 왔는데 필요한 콜옵션 충족하게 만들고 하락하더라도 해야겠습니다.
콜옵션에서만 매수 신호가 나와 있는 시점에서 모두 함께 내일 아침 탄생되는 콜옵션을 환영합니다.
코스피 단기는 삼각수렴 돌파, 지난주 언급드린대로 유로/엔 원달러 환율은 증시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해를 필두로 아시아 증시 차트 양호합니다.
상해가 급등의 키를 가진 차트라면, 다우존스도 이제 얼마든지 급등해도 되는 위치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모두 코스피 옵션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쌍수 들고 도와주는(?) 국면입니다.
역시 8월말부터 언급드린 다우존스 더블딥은 이제 없다는 시황 분석글을 확인합니다.
장중의 시장의 흐름은 항상 혼란을 주는데 그때 가장 좋은 전략은 무엇일까요?
호가를 보지말고, 목표 지수를 보는 매매가 항상 큰 수익을 줍니다.
가장 어려울때는 목표가 보이지 않을 때 입니다.
목표가 보일 때 강하고 소신있는 대응으로....
목표가 보이지 않는 어려운 장일 때는 보수적 대응으로 쉬어가는 것.
그것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지수가 올라갈때 강하게 올라가지 않더라도 선물 매수 전략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항상 어려운것은 옵션의 프리미엄.
내일장에서 240.70대의 강력한 돌파가 이루어지나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시장은 이제 241지수대 위로가면 8부능선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앤츠스톡 추세 시스템 신호를 첨부합니다.
금요일이나 오늘이나, 추세자들은 매도 신호가 나와도 흔들림이 있어도 버티는것이 현명하다는 시황입니다.
아침 첫 전략 236.75만 지켜주면 매수 추세 홀딩 문제 없다는 시각이 옳았던 종가이나 장중 흐름은 단기
대응하기 쉽지 않았던 모습이라면, 줄 때 끊어 먹는 초단기 단타도 무리는 없었습니다.
장중반 어려움 속에서 선택했던 매매전략은 "무한 매수 단타" "매수 단타 하다가 물리면 오버가라.."
오늘도 콜 한마리 추가 탄생하도록 종가를 만들것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였기에 무한 매수 단타의 시황을
드렸습니다.
장이 어려울 때는 한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장이 어렵지만, 한쪽을 선택한다면 매수다" 이것이 오전 혼조세에서도 가족분들에게 주장한 시황입니다.
올바른 분석가나 전문가라면 한쪽을 명확히 올바르게 선택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