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마감시황.

잘못된 시장제도 뜯어고치고 않고 신제윤 금융위원장이후 지속적으로투자자기만하는 금융위는 금융시장의 파수꾼이 맞는가? 잘못됐슴을 알고도 함께 붙어서 수익을 누리는 증권사는 범죄집단인가?

증권사 떼돈벌고 개인투자자 다 죽이는게 시장제도인가?

주식시장이 살지 않고서는 경제 백약이 무효다.
경제를 살릴려거든 주식시장부터 살려라.

방법은 간단하다.
주식양도차익과세 폐지하라.
개인투자자 현혹하는 악용되는 시장조성제도 폐지하라.
상하한가 15%원위치하라.
공매도할배도 주식계좌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매도할 수 없도록하라. 펀드도 예외없다.
정적동적vi,투자주의,경고,위험제도 폐지하라.(주가조작막는 것보다,광범위하게 공매도세력피해가 훨씬 더 크다.)

그러면 주식시장살고 경제살아난다. 주식시장의 자본주의 악이자, 꽃이다. 꽃을 만들어라.
미정부를 보라. 어떤 정권이든간에 무슨정책을 펴도 주식시장 살리는데 촛점이 맞춰져있다.
경제부총리와 금융위원장은 매일 주가지수지표 확인하라. 하루도 거르지마라.

전일 미증시가 미중무역분쟁의 격화로 인하여 2~3%대의 하악을 보였고 유럽증시도 일제히 2%대의 하락을 보였다. 코스피지수 역시 2,060.24(-18.77P, -0.90%)로 하락 출발. 장초반 2,056.74(-22.27P, -1.07%)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축소하며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2,080선 중후반대에서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2,093.41(+14.40P, +0.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였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강보합세로 방향을 잡은 뒤 2,081.84(+2.83P, +0.14%)에서 장을 마감하였다. 기관이 3,3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었지만 과연 기관의 매수가 믿을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9원 상승한 1,189.4원을 기록해 재차 연고점 경신하였으며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마감하였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3,368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00억, 2,85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683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15계약, 1,88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1.11%), 한국전력(-1.10%), 현대모비스(-0.93%), SK이노베이션(-0.90%), 현대차(-0.78%), LG화학(-0.45%), NAVER(-0.41%), 삼성물산(-0.40%), LG생활건강(-0.39%), 삼성생명(-0.25%), KB금융(-0.11%)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7.54%)가 제재효력정지 2심 승소에 급등했으며, SK하이닉스(+1.50%), 삼성에스디에스(+0.99%), SK(+0.80%), 셀트리온(+0.51%), POSCO(+0.42%) 등이 상승. SK텔레콤과 기아차는 보합마감하였다.

 
 코스닥지수는 700선이 붕괴되며 698.86(-9.94P, -1.40%)으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698.30(-10.50P, -1.4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전 중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714.80(+6.00P, +0.8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다 장 후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결국 710.16(+1.36P, +0.19%)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외국인이 1,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07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6억, 17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고영(-3.33%), 에이치엘비(-2.50%), 신라젠(-1.97%), 스튜디오드래곤(-1.60%), CJ ENM(-1.45%), 컴투스(-1.30%), 파라다이스, 펄어비스, 제넥신,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이 하락. 반면, 에이비엘바이오(+3.43%), 코미팜(+2.76%), 휴젤(+1.40%), 원익IPS(+1.03%), 헬릭스미스, 포스코케미칼, 메디톡스, SK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등은 상승마감하였다.

대.중소형주로 매기가 흩어지면서 쉽지 않은 장세였다.

독버섯처럼 인맥관련주가 고개를 쳐들고 있습니다. 인맥관련주는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시기도 아니고 재무구조 좋지않고 나중에 매도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인맥관련주들입니다. 동문이라는 이유로, 옆집산다는 이유로, 사돈네 팔촌이라는 이유로 상승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옆에도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한다며 말도 안되는 시장규정을 적용하는 거래소는 뭐하는가? 인맥관련주 당연히 경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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