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흐름이 장중 계속 나타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연휴를 앞두고  매매 공백일에 대한 심리적 헛점을 노리는 양옵션 매수 유인과

프리잡으려는 저들의 의지가 시장을 교란하는 모습이 아닌가 판단되어 집니다.

 

5일선 이탈  하루만에 갭상승으로 출발하며 5일 이평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급락하며 장중 237.20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후 재차 시초가를 돌파하며, 연고점인 239.35를 한틱 돌파하는 239.40을 마크 하였으나,

현물 시장의 종가 고가 마감을 확인 한 후 선물 시장은 고점대비 1.15 급락하며 베이시스를 0.61로 좁혀 놓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급락에 콜옵션은 장중 상승분을 거의 내어 주는 모습으로 마무리 한 흐름이며, 종가 풋옵션의 반전 또한

강한 모습이였습니다.

 

목요일 종가의 매도 신호는 금요일 시초가 갭상승과 시초 이후 강한 모습이 나올지라도 결국 되밀림을 격을 수 밖에

없는것이 통계입니다.

통상 매도 오버를 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매도 오버 하였을 때 미장의 상승으로 갭상승 할 경우.

갭을 유지할 자리인가 아닌가에 분석을 하여야 합니다.

목요일 오후 시황에서 미국시장은 전약 후강을 예견하였는데 금요일 시황 또한 미장은 상승의 가능성을 예상하였습니다.

 

시초가 갭상승에 시초가 출발 후 0.50 이상은 고점으로 맞을 자리였기에 228.80위 매도 전략이 첫번 째 전략.

즉, 매도 오버분을 손절하지 않고 228.80을 반등의 고점으로 보고 매도추가 하는전략 !!

목요일 종가 무리한 오버가 아님을 언급한 이유중 하나는 미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일부 있었고, 상승하면 추가 매도 하려는

시황을 같이 드렸습니다.

 

갭상승 하였으나, 시초대비 0.50은 매도의 자리.. 초반부터 풋매수 콜매도 선물매도 신호...

그러나, 3호기는 시초가에 매수 신호? --- 3호기가 먼져 나오면 장중 급락이 와도 매수모으면 수익준다 통계 90% 승율..

목요일 종가상 1차 매도 신호는 나왔는데 금요일 시초 잠간의 고점은 전고점 돌파 실패로 장대 음봉 밀리고,

문제는 전저점인 237.00을 깨줘야 하는데 저가는 237.20에서 반등?

237.20라인에서 시그널 저점 자리!!    - 시그널 저점 조건은 언급자리에서 평균 상승 1.5피 상승 확율 90%!!

237 초반 매도포지션 모두 청산. 10시 반 이후 눌림 매수 시황!!

 

앤츠스톡 시스템

10시 40분 이후 모든 신호신호 5가지가 모두 상승으로 나타나면서 시그널 저점에 대한 강력한 상승의

의지를 보여준 흐름에서 연고점을 한틱 돌파하는 강한 상승까지 나타나 주었습니다. 

 

앤츠스톡 옵션 시스템

 

매매대응과 신호는 차트에 설명된 대로 입니다.

장중 정회원 문자 발송 100% 대응시황 그대로..

 

오후장  콜옵션 추격 기준 눌림 매수전략까지 대응하여  수익낸  후 고점 239.35 돌파 안착 실패에 모두 청산

콜 프리 감소 경고 후 급락.. 매매 대상인 콜 240기준 종가 2.50 가격 아래는 재매수 일부 시황입니다.

역시 선물도  종가 단일가는 일부 매수 시황을 조금 보수적으로 드렸는데 종가 238.25는 야간장 수익 기회가

초반에 있었습니다.

 

오버를 했을 때, 시장이 다음날 반대편으로 갈지라도 시장의 포지션이 다르다면 시장은 반나스닥으로 누르게

되어 있는것이 코스피 시장의 어쩔 수 없는 구조입니다.

최소한 자신들의 포지션을 방어적 셋팅을 마무리 하고서야 새로운 작업을 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장은 상 하 어디로도 다 열려 있고 어느 한쪽을 자신있게 말 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그러하기에 목요일 1차 매도 흐름에 매도의 기회를 주면 욕심내지말고 적당히 청산하는것이 좋다는 시각을 드린것이며,

금요일 고점 매도가 목요일 저점 이탈을 하지 않고 반등하는 상황에서 매도는 적절히 청산 했던것이 현명하였습니다.

연휴에 심리적으로 반등하기 어려운 옵션의 프리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또한 긴 징검다리 연휴 기간동안 해외 변수는

큰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니케이 시장은 일본정부의 강력한 환율 개입 의지 이 후 시장이 저점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큰 차트입니다.

원달러는 다시 하락으로 눌리고 유로존은 급등 이후 숨고르기 국면.

문제는 위안화의 흐름이 아닐까 오늘 생각해봅니다.

 

위안화 일봉 흐름

 

중국장을 지난 주 초까지 좋게 보았는데 몇일간의 지난 주말까지의 중국시장 흐름은 위안화의 흐름에 연관이

있습니다.

 

중국의 성장 전략이 그동안 고정자산투자와 수출에 있었다면, 이제는 내수 소비로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보입니다.

그  근간에 최저 임금인상으로 내수 소비를 늘리고 빈부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하니.. 위안화가 저런 흐름을

보일만 했습니다.

중국 스스로에게 내수 강화 정책은 긍적적으로 보겠지만, 이에 따른 댓가는 글로벌 경제가 떠 안아야 될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대중국 수입의 의존도가 전체 수입의 25%인 시점에서 중국의 임금 인상은 그들의 수출가격의 인상이

될 여지가 크고 싼가격에 저임금으로 세계시장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중국의 물품이 더이상 싼값으로 세계를

먹여 살리던 이점을 확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할테니 이정도만 두고 단지 각국의 환율 흐름과 증시 흐름은 떼어 놓을 수

없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에 추석 이후 위안화 흐름과 엔화의 흐름 거기에 원화의 흐름 모두가 변수가 크가도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 시장은 계속되는 외인의 주식매수와 기관의 펀드런의 공방속에 연휴의 불확실성까지 가미되어 추석 기간

이틀 거래일 동안 방향성에 확신을 주지 못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진짜 추세와 방향이 결정된다면, 아마도 그것은 다음주가 아닌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27일 이 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최근 시장이 큰 추세를 읽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4월~8월까지 추세 대응에 좋은 장이였다면, 8월말과 9월 초는 어려움의 연속이라 해야하겠습니다.

유연한 매매.

추세를 인정하는 매매.

원칙과 기준을 망각하지 않는 매매를 하고 있노라면 또다시 수익내기 좋은 계절이 올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위아래 넘나드는 매매자들은 가두리장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추세장에서 큰 성공이 있는것이고 가두리에서 오는 수익은 추세장에 내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횡보장은 적당히 챙기며 쉴줄 알고 추세장이 오면 크게 승부하여 챙기는것입니다.

 

시장이 기회를 줄 때까지. 조심스러운 매매를 계속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