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7월 중국에 이은 미국의 긍정적인 물가 지표 결과에도 미국 부양책 합의 난항과 중국 7월 유동성 지표 하락으로 조정
-한편 미국 5차 부양책 협상이 의견을 좁히지 못한 점도 우려를 키웠다.
-중국 7월 통화공급(M2)는 전년비 10.7% 증가하는데 그쳐 전월대비 감소했고 시장 기대(+11.2%)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
금(8월)
-경제 둔화 우려와 달러 약세 영향에 강보합에 마감
에너지
-WTI(8월)는 재고 감소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에 2.5% 상승
-전일 EIA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원유재고가 451만 배럴 감소해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휘발유 재고도 72만 배럴 감소,
 정제유 재고도 232만 배럴 감소하는 등 원유 수요 반등 기대
-또한 미국 산유량 추정치도 전주보다 30만bpd 감소한 1,070만bpd로 하향 조정된 점도 유가를 지지
-하지만 이라크 시아파 무장조직이 인터넷에 관련 영상을 올려 지정학적 우려를 자극
-미국이 이란의 무기 금수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경우 이란에 대한 스냅백 조항을 가동
(핵연구 개발 불가, 관련 활동 모두 중지, 관련 재료 수입 불가, 현재는 특정 농축 농도까지는 개발 허용)하겠다고 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