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삼성선물 0814 원자재데일리 "3대 기관 수요 전망 하향 조정"
- 작성자 :
- 김본&AG
- 작성일 :
- 08-14 13:56
- 조회수 :
- 337
금속
비철 시장은 미국발 고용 개선에도 부양책 불확실성 우려에 모든 품목이 하락 마감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3월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하회한 96만건을 기록
하지만 추가 실업수당 지급(주당 $600)이 지난달 말로 종료된 후 부분 일시 해고나
무급휴직 이었던 사람들이 단기적으로 업무에 복귀한 영향
이러한 상황에 시장은 더더욱 부양책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문제는 민주당과 백악관이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점
민주당 하원의장은 $1조를 감액할 용의가 있지만 주정부와 지방단체를 위한 $1조는 양보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아 향후 협상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
전기동
-남미 칠레와 페루 광산의 정상 가동과 전세계적인 수요 개선 불확실성을 반영해 2.7% 하락한
$6,256를 기록
금(8월)
달러화 하락과 부양책 합의 기대 악화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1.1% 상승한 $1,970로 마감내년
수요는 여전히 700만bpd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제트연료와 가솔린 연료 전망이 아직까지는
너무 많은 변수들로 불확실하다고 시인
에너지 WTI(8월)
-OPEC, EIA에 이어 IEA까지 모두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에 1% 하락한 $42.24를 기록
-일부 주요국들의 경제 활동 재개에도 여전한 코로나19의 확산세와 백신 개발에 기대에도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EIA도 금년 수요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과 제트 연료 수요 감소로 작년보다
810만bpd 낮은 9,310만bpd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