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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뉴스읽기 어제의 실망감 달래는 연준, 잊을만 하면 나오는 ECB 매파 목소리 kb증권 0821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8-21 14:44
조회수 :
355

1. 어제 실망한 시장을 달래는 연준의 '예고된 깜짝 선물'
—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통화정책 재검토와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
— FOMC의 장기 목표와 통화정책 전략 변경을 예고하고, 변경 이유를 설명하면서, 통화완화 기조 강화할 것.


■ 통화정책 재검토 배경과 진행상황 요약 및 전망:
인플레이션 압력이 형성되는
듯하면 통화완화 정책을 회수하면서 인플레이션은 충분히 살아나지 못했음. 그에 따라 기준금리도 충분히
올리지 못하면서, 경기하강에 대응해서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는 여력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게 됨.
현재 가장 관심 있게 논의되고 있는 것은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제'.
연준은 2012년 1월에 인플레이션 2%를 공식화 했음
통화정책 재검토를 통해 '2%의 인플레이션'이'중기에 걸쳐 연평균 2%의 인플레이션'으로 문구가 수정될 가능성 있음


2. 완화적인 ECB를 경계하는 움직임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세 감안하면 통화완화 기조는 지속될 것
— 유럽중앙은행 (ECB)에서 코로나19 대응용 양적완화 (PEPP)의 규모를 놓고 논쟁.
—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꺼리는 분위기여서, 확산세가 강해지면 이동제한 조치의 범위가 확대되고 강도도 높아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