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비철 시장은 미국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지표 부진과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그리고 달러화 반등 영향에 하락
미국 일평균 확진자 수는 여전히 5만명을 유지하고 있고,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들의 2차 확산 조짐과 더불어 한국과 일본 등에서도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등, 수요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

전기동은 재고감소(950톤)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지표 부진과 달러화 반등으로 1.7% 하락한 $6,490를 기록.

금(8월)은 미국 경제 지표 반등과 예상보다 부진한 유로존 PMI로 달러화가 반등했지만 부양책 기대로 지지력이 유지.

에너지 WTI(8월)
미국과 이란간의 리스크 부각에도 주요국들의 수요 둔화 우려와 리비아 생산 재개 가능성에 하락 마감
미국이 이란 제재 복원에 대한 스냅백 절차에 돌입했다고 발표한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유엔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제외한 13개국이 미국의 대이란 유엔 제재 복구를 반대한다는 의사
유가는 주말 사이 주요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의 수요 둔화 우려와 리비아 반군의 휴전 선언에 따른 약 100만bpd 가량의 생산 재개 가능성에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