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3,350.1(+20.4pt, +0.61%) / 차스닥지수 2,689.2(+45.0pt, +1.70%)
상해종합지수는 3거래일 만에 강세로 전환했고 오후에 상승폭을 확대함
단 거래대금은 3,172억위안으로 전일보다 17% 감소했고, 신용잔고도 1.48조위안으로 전일보다 감소함
미중 남중국해에서의 군사 갈등 확대, 연준의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투자자의 관망세가 부각되며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 오히
려 상반기 실적 발표에 따른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출현했고 7월 공업기업의 세전이익 급증에 자동차, 기계 등 경기민감 업종
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

홍콩 H 지수 10,201.9(-98.4pt, -0.96%) / 항셍지수 25,281 .2(-210.6pt, -0.83%)
홍콩H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오전에 빠르게 하락하면서 본토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냄.
미중 남중국해에서 양국의 군사 갈등이 확대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고 연준의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부각.
업종별로 통신, 에너지, 부동산, 보험 등 대형주 주가가 크게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