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원자재 허리케인 로라가 할퀴고간 자리0828
- 작성자 :
- 김본&AG
- 작성일 :
- 08-28 15:48
- 조회수 :
- 428
금속
비철 시장은 미중 갈등에도 파월 미연준 의장의 발언 영향에 지지받았다. 인도 일일 확진자 7.5만명 사상최고치 기록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반도체 조달망 차단 지속시 대미 의약품 수출 중단으로 보복할 수 있다고 경고해 우려감을 키우는 상황
전기동은 재고 감소(-1,250톤)와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 그리고 미 7월 주택판매지수 상승(전년비 +15.5%) 영향에 지지력을 유지.
금(8월)은 달러화 강세와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에 차익 실현 물량 출회로 1% 하락한 $1,932.6를 기록.
에너지 WTI(8월)는 허리케인 로라 피해 규모에 주목하며 소폭 조정받는 모습
심각한 피해는 없었던 만큼 상승 압력이 다소 재한되었으며 가솔린 가격도 다시 반락하는 등 이제는 홍수 피해 확산에 따른 가솔린 수요 감소 우려가 도리어 커지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