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3,410.6(+14.9pt, +0.44%) / 차스닥지수 2,750.4(+22.1pt, +0.81%)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막판에 상승하며 하루 만에 다시 강세로 전환.
중국과 인도의 국경 마찰에도 불구하고 차이신 PMI 호조, 직전일 테슬라와 애플 주가 급등에 관련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
8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3.6으로 예상치인 52.5와 7월의 52.8을 모두 상회하며 관방 제조업 PMI에 이어 양호하게 발표됨.
이에 전일 막판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었고 오후에는 증권, 비철금속가 빠르게 반등하며 상승폭을 확대

홍콩 H 지수 10,013.3(+21.8pt, +0.22%) / 항셍테크지수 7,674.7(+130.9pt, +1.73%)
홍콩H지수는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바로 강세로 전환한 뒤 등락을 거듭함.
달러 약세와 함께 역외 위안화가 6.82달러까지 절상이 되었고 본토의 자금이 꾸준히 홍콩으로 유입된 것이 지수 강세를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