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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KB 해외주식 | 중국 ‘컨택트 + 언택트’ 고르게 가져가야 할 때. 소비, 그린 테마 주목0916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9-16 15:33
조회수 :
327

-성장주 발목을 잡는 세 가지 이슈: 통화정책 정상화, 미중 갈등, 중국 정부 주식시장 과열 경계
중국은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경기 개선에 따른 통화정책 정상화가 나타날 전망.
시장은 이에 따른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으나, 통화정책이 빠르게 중립적인 스탠스로 선회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의 중국 기술기업 압박으로, 중국 반도체 수직계열화가 가속화될 전망.
화웨이는 9월 15일부터 반도체 수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단기로는 비축해둔 재고로 충격을
완화할 것

-신 - 구경제 로테이션, 선별적인 접근 필요
8월 PMI는 서비스업 중심으로 개선세가 뚜렷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컨택트와 언택트 비중을 고르게 가져가야 할 때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신경제가 8월 이후 구경제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
2가지 이유로 신경제가 추세적인 하락을 이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첫째,
통화정책은 과거 정상화 구간 대비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연말까지
기업이익 증가율은 신경제가 상대적으로 높은 레벨을 이어갈 전망
올해 중국 증시에서 나타난 구경제 및 신경제의 디커플링 현상으로 본토, 홍콩, MSCI China
공히 시장 특성보다는 섹터에 따른 수익률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강화되는 구간에는 상대적으로 본토증시가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