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3,295.7(+16.9pt, +0.51%) / 차스닥지수 2,595.2(+22.6pt, +0.88%)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상승폭이 확대되며 3,000선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3거래일째 상승 추세
8월 실물경기지표가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한 것이 호재로 작용함. 특히 8월 소비지표가 올해 처음으로 예상치 상회 및 전년동
월대비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 고무적 이었음. 한편 역외위안화(CNH) 환율도 달러 약세와 중국 경기지표 개선으로 2019년 4월
이후의 최저치인 6.77위안/달러까지 절상되며 소비재주에 긍정적으로 작용

홍콩 H 지수 9,829.1(+22.4pt, +0.23%) / 항셍테크지수 7,348.7(+31.4pt, +0.43%)
홍콩시장은 오전에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오후에 차익매물이 출회하며 결국 강보합으로 마감
8월 중국의 주요 실물경기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양호했던 가운데 소비지표가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이
호재. 단 15~16일 진행되는 연준 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이어지며 오후에 상승폭이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