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뉴스읽기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코로나19 피해, 다시 낮아진 추가 부양 기대 0918
- 작성자 :
- 김본&AG
- 작성일 :
- 09-18 16:48
- 조회수 :
- 393
1. 코로나19 장기화로 커지는 영구적인 손상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구적인 피해가 커지고 있음.
상점 리뷰 사이트인 옐프 (YELP)는 3월 1일 이후 문을 닫은 상점 중 59.8%가 영구적으로 폐업했다고 밝힘
-업종과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경제활동 둔화의 피해.
여행객의 의존도가 높은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 하와이의 호놀룰루, 캘리포니아의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LA 등에서 문을 닫은 상점 수뿐만 아니라 영구 폐업한 상점 수가 많음
-임대료 때문에 함께 어려움에 빠진 임대인과 임차인, 그리고 근로자
3월 이후부터 임대료를 제 때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75%가 그렇다고 답변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 (PPP)이 시행됐지만, 이 정책이 종료된 이후 피해는 더욱
커지고 있음. 골드만삭스의 조사에 따르면, PPP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중 88%가 대출금을 모두
소진했다고 응답.
2. 백악관의 그린 라이트를 외면한 공화당 상원. 민주당 중도파의 요구를 거절한 펠로시 하원의장
-다시 낮아진 추가 부양책 합의 기대.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의원들에게 더 큰 부양책을
추진하라고 압박. 그러나 공화당 상원의 분위기는 부정적. 공화당 상원의원 53명 중 52명이 찬성했고
민주당이 부결시킨 6,500억 달러의 부양안이 공화당 상원의 최종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