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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China Daily 상해증시, 저평가 금융주의 급등으로 3,300선 상회 0921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9-21 16:44
조회수 :
336

상해종합지수 3,338.1(+67.7pt, +2.07%) / 차스닥지수 2,596.1(+38.8pt, +1.52%)
상해종합지수는 오후에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하며 3,300선 돌파. 주간단위로는 2.4% 상승으로 마감
대만, 위챗 등을 둘러싼 미중 갈등 확대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금융섹터의 반등, A주의 FTSE Russell 분기 리밸런싱에 따른 외
국인 자금 유입이 시장 강세를 견인함. 금융주에서도 보험주와 증권주의 반등이 뚜렷했는데 이 중 증권주는 8월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상승한데다가 증권사 간 인수합병 루머가 전해지며 초강세. 한편 금일 마감 후 적용되는 FTSE
Russell 분기 리밸런싱에 150개의 A주 종목이 편입 예정.
홍콩 H 지수 9,803.1(+71.0pt, +0.73%) / 항셍테크지수 7,371.8(+70.3pt, +0.96%)
홍콩시장은 본토증시의 강세에 동조했지만 상승폭은 적었음.
주간단위로는 홍콩H지수가 0.5%, 항셍테크지수가 2.7%를 기록
홍콩시장에서도 보험 등 금융주의 강세가 시장 상승을 견인. 역외 위안화가 6.75위안/달러까지 빠르게 하락(절상)한 점이 긍정
적으로 작용. 그러나 대만을 둘러싼 미중간의 갈등, 텐센트, 틱톡에 대한 제재안 발표 등에 대한 경계감으로 시장의 상승폭은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