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키움증권 Commodity weekly0921국제유가, OPEC+ 산유국 감산 의지 시사에 상승
- 작성자 :
- 김본&AG
- 작성일 :
- 09-21 16:45
- 조회수 :
- 363
지난주 동향
에너지: WTI ($41.11, +10.13%), Brent ($43.15, +8.34%)
국제유가는 미국 허리케인에 따른 생산차질과 OPEC+ 산유국의 감산 의지 시사에 상승.
OPEC+ 산유국은 필요시 임시회의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유가 하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시사함.
귀금속: 금 ($1962.1, +0.73%), 은 ($27.129, +1.01%)
금은 미 연준이 FOMC 에서 장기간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점을 시사한 영향에 상승.
또한 뉴욕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점, 달러도 소폭 약세를 보인 점도 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비철금속: 구리 ($6801, +1.07%), 알루미늄 ($1785.5, 0%)
비철금속은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중국의 8 월 실물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 특히 구리는 톤당 6,800 달러
선을 넘어서며 강세 지속.
이번주 주목해야할 이슈는?
이번주 원자재시장과 관련된 이슈로는 주요국 제조업체감지표, 주간 미국 원유관련 지표와 테슬라 베터리데이를 들 수 있다.
지난주 허리케인 셀리로 인해 미국 일부 원유생산 시설에 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만큼이번주에 발표되는 주간 원유지표에는
허리케인 관련 생산 차질이 반영될 것 /
이번주 중반에는 유로존, 미국의 9월제조업 PMI 잠정치가 발표될 예정
한편, 처음으로 개최되는 테슬라 배터리데이도 다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배터
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배터리 재료 중 하나인 니켈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