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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SAMSUNG FUTURES 글로벌채권 선물0921 중앙은행 이벤트 마무리 후 재정에 포커스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9-21 16:46
조회수 :
361

-줄어든 거래량, 장중 높은 변동성 보였으나 방향 이끌 재료 부재 보합권
금요일 국채선물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영란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시사로 글로벌 금리가 소폭 하락한 흐름을 반영해 약보합 개장.
주요국 중앙은행 이벤트가 마무리 된 후 주말을 앞두고 시장 재료는 제한되는 모습이었으나 장중 위안화가 강세를 이어가자 환율이 1월 이후 처음으로
1,170원을 하회하며 국채선물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

-FOMC 이후 커브 스티프닝, 관심의 무게가 연준에서 재정으로 넘어가야 할 시점
지난주 미국 금리는 FOMC 이벤트를 거친 후 스티프닝 흐름을 나타냄.
FOMC 가 장기금리 안정에 구체적 방안 제시 없이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만을 통해 새로운 정책 프레임을 발표했기 때문.
정책 주도권이 통화에서 재정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연준이 표명할 수 있는 것들에 한계가 있음.

-우리나라 시각 22일 저녁 므누신 재무장관과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이 예정되어 있음.
다음 FOMC 회의는 11월 6일로 미국 대선(11월 3일) 이후 열리는 만큼 관심은 연준에서 대선과 재정으로넘어가야 할 시점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큰 폭 개선 금요일 미국 시장에서는 9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가 78.9(예상 75.0, 이전 74.1)로 미국내
코로나 재확산 후 큰 폭의 개선을 보이자 미국 금리는 중장기 구간에서 상승하고 커브는 스티프닝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