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럽과 인도 중심의 확산세 여전
현재 글로벌 누적 확진자 수는 3,124.5만 명(+22.4만 명), 누적 사망자 수는 96.4만 명(+2,998명), 확진자 수에서 사망자 및 완치
자 수를 제외한 현재 감염자 수는 888.7만 명(+7.9만 명) 기록.
경제 충격과 반대 여론으로 봉쇄 조치를 미뤄왔던 유럽 정부들이 최근 신규 확진자 수 급증세로 인해 부분 봉쇄 조치 고려하는 흐름.
유럽 지역은 한 달만에 100만 명의 확진자 증가세를 기록

-미국: 28개 주에서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 기록
현재 미국 누적 확진자 수는 685.6만 명(+5.2만 명), 누적 사망자 수는 19.9만 명(+356명). 일부 중서부 지역과 대학가 중심으로
확산세 보이면서 신규 확진자 수 추이 증가세 전환
28개 주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증가세 보임 : 특히, Wyoming, Arizona, Wisconsin 등 8개 주는 증
가율이 50% 이상을 기록
경제 개방 위해서는 최소한 2주동안 양성률 5% 이하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27개 주가 양성률 5% 상회 : 특히 중서부 지역 도시들
은 인구 비례별 확진자 수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며 평균 양성률이 15%에 육박
New York 주와 같이 초창기에 안정세를 보였던 지역은 양성률 1% 미만 유지하고 있으며, Louisiana, Michigan 주 등 일부 지역은
전주대비 감소세 기록
현재 총 50개 주 중 정상화 조치 일부 되돌린 주 10개 주, 정상화 조치 진행 멈춤 8개 주, 그 외 주는 정상화 또는 정상화 진행 중
미국 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51개 중 28개 지역에서 증가세 보이는 중

-유럽: 코로나 재확산에 각 국 정부는 재봉쇄 고려
현재 유럽 누적 확진자 수는 285.8만 명, 누적 사망자 수는 18.1만 명으로, 주말동안 누락되었던 데이터 포함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명대 후반. 유럽 전 지역에서 확진자 수 급증 영향
스페인은 누적 확진자 수 67.2만 명을 기록했으며, 확진자의 35%는 Madrid. 이에 정부는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하고는 이동을 제한.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차별이라 주장하며 제한 조치 반대 시위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수 49.7만 명을 기록했으며, 최근 들어 1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빈도가 높아짐
영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40.1만 명(+4,378명)으로,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 수 소폭 증가하며 최고치에 가까운 4천 명대 수준 유지.
확산세 통제하지 못하면 11월 일 사망자는 2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 이에 정부는 미니봉쇄 조치 고려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29.9만 명(+1,350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1천 명대의 높은 수준 유지

-이머징: 한국, 검사 수 증가에도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
한국의 경우 누적 확진자 수 2.3만 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 61명으로 감소세 지속. 지역발생이 51명, 해외유입이 10명. 검사 수가 주
말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음에도 감소세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특히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36명으로 대폭 감소하며 안정세. 그러나 고연령 확진자 비율의 증가세와 사망자 증가세는 여전히 부정적
요인. 중대본은 추석 연휴까지 안정적인 상황 진입이 중요하다 언급
일본의 경우 누적 확진자 수 7.9만 명(+320명)으로 8만 명에 육박하지만, 지난 달 대비 완화세 뚜렷. 확산세의 중심이었던 Tokyo도
의 신규 확진자 수는 98명으로 경계 수준 하향 조정
인도 누적 확진자 수 548.7만 명(+8.6만 명), 누적 사망자 수 8.3만 명(+1,132명)을 기록. 신규 확진자 수 감소하며 2주 만에 9만
명 이하 수준 기록.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빠른 확산세 여전히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