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삼성증권 해외시황 0924 美 대선 2020 D-40 일 금융시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 작성자 :
- 김본&AG
- 작성일 :
- 09-24 16:32
- 조회수 :
- 428
-최근 이슈 올해 대선에서 불확실성의 경우는 2 가지 .
첫째 우편투표 결과 합산과정에서 혼란이 길어지면서 12 월 초까지 선거 관련 혼란이 지속 되거나 ,
둘째 최종 당선인 이 확정되지 않아 21 년 초에 ‘Contingent 이 시행되는 최악의 케이스 이러한 상황 들에서 연준의 역할이 중요 .
월간 자산매입 규모 확대 등 금융시장 안정조치 시행 예상 .
-대선 예측 3 대 핵심 지표
① 두 후보의 전국 지지율 차이는 7%pt 내외서 교착 바이든우위 ),
② 8 월 경제고통지수가 안정되었고 , 4 년전 대비 경제상황 개선평가도 다시 증가 ,
③ 기술주 급락 등으로 주식시장 하락 반전은 트럼프에 최대 위협으로 부상
-Swing states 여론조사
플로리다 , 노스캐롤라이나 , 펜실베니아 , 애리조나에서 격차 축소중이나 , 다 이겨도 선거인단이 75 명에 불과 .
트럼프는 강력한 반전카드를 찾고 있을 듯 .
-권력구조 여론조사 상원 지배정당 전망에서 공화당의 상승세와 민주당의 하락세가 일단멈춤 .
추가 재정부양책 합의 지연 여파가 여당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임
1.금융시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올해 미 대선은 초박빙 승부가 예상됨 . 여전히 전국 단위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우위가 유지되고 있지만 , 스윙스테이트의 혼전 양상은 선거인단 투표 결과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음
첫째 , 12 월 초까지 선거 관련 혼란 이 지속되는 경우
단기간 내에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되지 못할 경우 금융시장 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둘째 , 우편투표까지 최종 합산 결과에 대한 후보들의 불복 가능성 .
최악의 경우 12월 14 일에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 진행과 대통령 당선인 최종 확정을 하지 못하고 , ‘21 년 초까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연장될 수 있음
이번 11 월 3 일 선거 에서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 상 하원 의원 및 주지사의 선 출도 예정돼 있음있음
일련의 불확실성이 발생하면 , 연준의 역할이 중요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