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China Daily 중국시장 하락,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로 낙폭 확대0928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9-28 16:21
조회수 :
388

상해종합지수 3,219.4(-3.8pt, -0.12%) / 차스닥지수 2,540.4(+4.6pt, +0.18%)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주간단위로는 3.6% 하락함.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추절과 국경절 장기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와 경계감이 부각되며 거래대금이 축소됨. 또한 중국의 대형 주택 디벨로퍼인 헝다그룹이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유동성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현지 루머가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됨.
반면 해통증권이 광발증권, 동방증권을 흡수 합병할 수 있다는 소식에 증권주가 반등하며 지수 하락을 제한함.



홍콩 H 지수 9,302.6(-68.6pt, -0.73%) / 항셍테크지수 6,918.8(-135.5pt, -1.92%)
홍콩시장은 장중 하락폭을 확대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고, 주간단위로 H지수와 항셍테크지수가 각각 5.1%, 6.2% 하락함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대형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기설이 부각되면서 부동산과 헝다그룹의 자회사 주가들이 급락함.

게다가 퀄컴이 SMIC 물량을 대신할 기타 대만 후보업체를 물색한다는 소식에 중국의파운드리 기업의 주가까지 크게 하락하며 항셍테크지수가 1.9% 급락으로 마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