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Commodity Futures 0928 연방대법관 인준 서두른 트럼프
- 작성자 :
- 김본&AG
- 작성일 :
- 09-28 16:21
- 조회수 :
- 387
금속
비철금속은 혼조세로 마감.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연방대법관에 코니 배럿을 공식 지명해 논란,다음달 10일 인사청문회가 예정
배럿이 연방대법관에 인준되면 총 대법관 9명 중 보수는 6명, 진보는 3명으로, 혹시 모를 투표 시비에서 트럼프에게 유리한 판결이 내려지도록 트럼프가 인준을 서둘렀다는 의혹
배럿 대법관 후보는 과거 여성의 낙태 반대와 이민자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린 전력이 있어 트럼프와 코드가 잘 맞는 인물
대선 관련 불안이 상존해 있으나 시장은 미 증시 반등과 새로운 부양책 기대에 힘입어 지지력을 유지
전기동은 중국의 본격적인 인프라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과 미 부양책 기대, 그리고 남미 지역 코로나 확산세로 인한 정광 공급 차질 이슈로 0.3% 상승 마감
금(12월)은 달러화 강세와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반등으로 0.6% 하락한 $1,866.30를 기록
에너지WTI(10월)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와 이란 수출 증가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조정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등은 여름 휴가철 이후 확진자가 급증해 일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미 일부 지역 봉쇄에 들어간 스페인과 2주간 접객업 영업 금지 조치를 단행한 프랑스, 그리고 10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에 들어간 영국 등 재유행 우려 확산
미국도 확진자 수가 700만명이 넘었고 일일 확진자도 여전히 4~5만명을 기록
이란은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위성항법장치를 끄고 해외 유조선과 거래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금주 유가는 하방 압력이 소폭 우세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