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하이코로나 모니터 0928 글로벌 누적 사망자 수 100만명 육박
- 작성자 :
- 김본&AG
- 작성일 :
- 09-28 16:22
- 조회수 :
- 387
#글로벌: 백신 보급 전에 사망자 200만 명 발생 전망
-현재 글로벌 누적 확진자 수는 3,299.5만 명(+15.5만 명), 누적 사망자 수는 99.6만 명(+2,524명), 확진자 수에서 사망자 및 완치자 수를 제외한 현재 감염자 수는 914.8만 명(+1.7만 명) 기록.
-발병 9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사망자 수 100만 명을 기록. WHO는 곧 다가올 겨울철에 '트윈데믹'을 우려하며,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백신 보급 전에 사망자가 200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 전망
#미국: 한 달 만에 누적 확진자 수 700만 명 돌파
-현재 미국 누적 확진자 수는 711.5만 명(+4.4만 명), 누적 사망자 수는 20.4만 명(+266명). 일부 중서부 지역과 대학가 중심으로 확산세 보이면서 신규 확진자 수 추이 증가세 지속
-누적 확진자 수는 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빨라진 확산세에 한 달만에 100만 명 증가. 일부 전문가들은 가을과 겨울에 다시 확산세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우려
-현재 총 50개 주 중 정상화 조치 일부 되돌린 주 8개 주, 정상화 조치 진행 멈춤 7개 주, 그 외 주는 정상화 또는 정상화 진행 중
#유럽 : 각 국 정부의 제한조치 이어지지만, 거센 반대 여론으로 방역 성과 불확실
-주말동안 유럽 누적 확진자 수는 308.6만 명(+5.3만 명), 누적 사망자 수는 18.4만 명(+952명) 기록. 뚜렷한 재확산세에 각 국 정부는 제한 조치 이어가지만, 거센 반대 여론에 방역 성과 있을지 불확실
-스페인은 누적 확진자 수 71.6만 명(+1.2만 명)을 기록했으며, 1/3 이상이 마드리드에서 발생. 중앙정부는 코로나 제한 조치를 마드리드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 지적했지만, 지방 정부는 이에 불응한 채 45개 지역에만 제한 조치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는 55.2만 명(+1.6만 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 전일 최고치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전주 정부가 발표한 마르세유 지역 제한 조치에 대해 반대 시위 있었음
-영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42.5만 명(+6,878명)으로,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 수 소폭 증가하며 신규 확진자 수 최고치 재차 갱신. 전주 정부가 발표한 모임 금지 및 영업 제한 조치에 대해 반대 시위 있었음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30.8만 명(+1,912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 대폭 증가. 확진자의 대부분은 학생으로, 대면 수업 재개 후2주 만에 대폭 증가. 전문가들은 내달쯤이면 학교가 이탈리아 내 감염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 우려
#이머징: 한국, 사흘 연속 두 자릿수 기록
-한국의 경우 누적 확진자 수 2.3만 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 50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리 수 유지. 지역 발생 40명, 해외 유입 10명.
수도권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33명으로, 여전히 확진자의 대다수 차지
-중대본은 9월에만 누적 사망자 수의 20%가 발생했다며, 여전히 중환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상황이라 언급. 신규확진자 수가 완전히 안정되기보다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 필요
-일본의 경우 누적 확진자 수 8.2만 명(+483명)으로 지난 달 대비 완화세 뚜렷. 연휴 이전 신규 확진자 수의 수준 다시 회복했으며,이후 추이 지켜볼 필요
-인도 누적 확진자 수 599.2만 명(+8.8만 명), 누적 사망자 수 8.3만 명(+1,132명)을 기록. 9만 명 대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던 전주에 비해 완화된 수준. 정부는 방역보다 경제 회복에 더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각 주의 지역봉쇄 재고 필요하다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