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비철 시장은 다양한 악재들을 딛고 상승 마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확진 이슈는 비철 시장뿐 아니라 모든 금융시장에 영향

다만 비철이 다른품목들과 차이를 보였던 이유는 부양책 통과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인프라 관련 투자

기대가 상승

한편 9월 중국 제조업PMI는 51.5로 전월(51.0)보다 상승해7개월 연속 확장세

금(12월)은 달러화 강세와 경기부양책 기대 약화로 0.5% 하락한 $1,907.60를기록

에너지WTI(10월)는 하락 압력에 $40를 지키지 못한모습. 

미국 원유 재고 감소로 지지력을 유지하는 듯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선 정국에 대한 불확실성과 전반적인 위험 회피 분위기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UAE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와 이라크, 리비아 생산 증가 영향에 9월 OPEC생산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공급 과잉 우려

지난 금요일 미국 원유 리그수가 6기 늘어난 점은 미국내 셰일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향후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

금주 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으로 $35~38움직임을 보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