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비철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
트럼프 대통령이 펠로시 하원 의장이 선의로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의 부양책 제시안을 거절했고 부양책 협상을 대선 뒤로 미뤄 부양책 합의 기대가 다시 불투명.
정부측 협상대표인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조6천억과 12월까지 매주 $400의 추가 실업 보험을 주장했고, 지난 7월 상원 공화당이 제시한 부양책은 $1조1천억과 실업 보험 $200.
전기동은 전일 재고 감소(-4,750톤)에도 최근 수일간 급증했던 재고 영향과 미국 부양책 기대 후퇴 영향에 보합에 마감
금(12월)은 부양책 기대 후퇴와 달러화 반등으로 0.6% 하락한 $1,908.80를 기록
에너지 WTI(10월)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퇴원 소식과 허리케인 우려로 상승
허리케인 델타는 현재 점점 세력을 넓혀가며 시속 137km/h속도로 미국 멕시코만을 향하는 상황.
현재 멕시코만 인근 원유 생산 시설은 약 29% 가량이 가동을 중단해 하루 54만 배럴 가량의 생산이 중단된 상황이며 향후 허리케인 피해 우려가 커질 경우 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
한편 정규장 종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협상 중단 지시가 발표됨에 따라 시간외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해 $40를 다시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