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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USD FUTURES 조선 수주, 작년 10월의 기억 1007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10-07 16:16
조회수 :
362

-저가 매수에 낙폭 제한
위험선호와 약달러 분위기에 1,158원에 하락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157원으로 저점을 낮춤.
오후 지지 부진한 주가 흐름과 결제 수요에 지지력 유지해 1,161원 중심 등락 후 전일 대비 2.40원 하락한 1,161원에 마감
-트럼프 부양책 협상 중단 지시에 미달러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부양책 협상 중단 지시 선언에 안전자산선호 강화되며 미달러와 엔화는 주요 통화에 상승.
미 다우지수는 1.34% 하락, 나스닥은 1.57%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펠로시 하원 의장이 선의로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어 부양책 협상을 대선 이후로 중단을 지시.
연준 관계자들은 재정 부양 압박을 지속했는데 파월 의장은 경제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통화 및 재정 부양책이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
한편 CNBC 조사에 따르면 6개 경합주에서 다소 바이든 후보가 지속해서 앞섰고, 격차도 더 확대.
경제지표는 부진,달러지수는 93.8에 상승 마감, 유로/달러는 1.173달러로 저점을 낮추며 하락 마감,  달러/엔은 105.4엔으로 저점을 낮추고 105.6엔에 하락 마감
-조선 수주, 작년 10월의 기억
9월 말 한국 조선해양의 4,500억원의 원유 운반선 수주와 함께 4분기 우리 조선 수주 회복 여부 주목.
작년 미중 무역 긴장 등에 조선 업황이 악화됐으나 10월에만 5조원 이상의 선박수주가 집중되며 환율 하락을 견인한 바 있음.
코로나19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선사들의 투자 지연,유가 하락 등의 영향에 전세계 조선 업황은 상당히 부진. 주요 조선업체들도 올해 수주 목표에 크게 못 미치고 있음.
4분기 프랑스 모잠비크 LNG선 16척, 러시아 LNG 개발 사업 관련한 LNG선 발주 등이 대기하고 있어 기대해보나 미 대선 불확실성 등을 감안할 때 선사들의 움직임이 적극적이지는 않을 듯.
-복잡다단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부양책 협상 중단 지시에 위험기피와 함께 달러/원 환율도 상승 예상.
부양책 협상 중단에도 바이든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 확대에 따른 선거 절차 불확실성 완화 인식, 선거 이후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 등이 위험기피를 억제하겠으나 남은 선거 일정 동안 가능성이 낮게 판단 됐던 옥토버 서프라이즈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을 듯.